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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만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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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광 (211.♡.90.253)
댓글 0건 조회 8,105회 작성일 07-0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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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만든 흠


당신은 골프 공 표면이 안으로 파이고 울룩불룩 나와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 이것 때문에 골프공이 잘못 만들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만든 목적이 무엇일까요? 골프 공을 설계하는 어느 항공 공학자는 완전히 매끈한 공은 티에서 겨우 130야드밖에 날아갈 수가 없지만 적절하게 홈이 파인 공은 그 두배 이상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겉으로는 “흠”처럼 보이는 것이 골프공의 공기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훨씬 멀리 날아가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라리 없이 태어났었으면 하는 자신의 신체의 결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불완전한> 것들이 하나님의 커다란 계획 중의 일부이며, 거기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모태 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하신 창조에 대하여 쓰면서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께서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시 139:13),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16절)라고 한 다음“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14절)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의 신체적인 <결함>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커다란 계획의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인생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결점 들>이 오히려 지혜와 사랑이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로부터 최선의 것을 사용할 줄 아시는 그 분께 큰 영광을 돌리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글: David C. McCasland / 출처: 오늘의양식(Our Daily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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