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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눠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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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광 (220.♡.13.71)
댓글 0건 조회 5,281회 작성일 04-01-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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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임신한 줄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했습니다.
태어난 여자아이는 양 다리도 없고 손가락도 2개씩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아이가 원하는 대로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아이는 피아노 연습에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아이는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했습니다.
장애인이라 조건부로 참여했지만 특출한 기량을 선보인 것입니다.

그 아이는 생각이 건전하고 명랑했습니다.
어릴 때 수영장에서 다른 아이들이 귀신이라고 놀리니까 “
그래,나 귀신이다 무섭지?”하면서 놀다가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합니다.
장애인 특수학교인 주몽학교 2학년 이희아 양의 이야기입니다.

희아는 그의 일기에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은 누구와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예요.
오직 제게 주신 것에 감사하여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인내하고 노력해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순수한 행복을 나눠드리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영무 목사(영신교회)


* 황재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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