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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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 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 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뿐
지니고 있어야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서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의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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