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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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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1건 조회 4,233회 작성일 03-07-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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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산 사람은..


프랑스의 화가 밀레와 한 친구에 관한 이야기.

많은 화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밀레 역시 무명 시절에는 무척 가난한 생활을 해야 했다.
열심히 그림을 그려 화량에 내놓았지만 사가는 사람이 없었다.
특별한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밀레는 하루하루 생계를 꾸려 나가기도 힘겨울 정도였다.
그리하여 이제나 저제나 그림이 팔리기만 고대하고 있던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왔다.

"드디어 자네 그림이 팔렸네! 그것도 꽤 비싼 겂에 말이야. 자네 그림을 제대로 불 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기쁘네."

그러면서 그는 꽤 큰돈을 건네주고 가는 것이었다.
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은 밀레는 그 돈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면서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밀레는 우연히 그 친구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친구의 집 거실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그 그림은, 몇 년 전, 친구가 누군가에게 팔렸다며 그림값을 전해 주고 갔던 바로 자신의 그림이었다.

그때 그 그림을 샀던 사람은 다름아닌 그 친구 자신이었던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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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화량님의 댓글

ㅋㅋ화량 아이피 (211.♡.194.164) 작성일

  화량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가르쳐 돌라 하니까 이상한거만 갈쳐 주구만          이런거는 버려야 한 다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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