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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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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4,437회 작성일 03-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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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개구리


옛날 옛적 어느 시골에 개구리 두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큰 폭풍이 몰려오자 개구리들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세찬 바람 때문에 두 마리는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첫번째 개구리는 우유병에 빠졌습니다.
개구리는 주의를 둘러보고
화가 나서 자신의 삶과 자신의 불운을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울음을 터뜨리며, 사는 게 얼마나 끔찍한지 불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을 불평하고 우는 데 전부 쏟아붓고 곧 죽어버렸습니다.

한편 두 번째 개구리도 우유병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첫번째 개구리와는 달리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갖고 있었습니다.
녀석도 우유병에 빠진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인생이 자신에게 던져준 시련이 싫었습니다.

그러나 녀석은 불평하는 대신에 문제 해결에 온힘을 쏟았습니다.
녀석은 계속 뛰어오르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한테 일어난 일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라는 사실을 그 개구리는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녀석은 발로 우유를 계속 찼습니다.
개구리가 차고 또 차는 바람에 우유는 결국 버터가 돼버렸습니다.

여러분, 인생이란 공정하지만은 않습니다.
인생이란 녀석이 커브롤을 던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여러분이 인생에 대해 화를 내며 앉아서 불공정함을 탓하느냐,
아니면 문제 해결에 힘을 쏟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성공의 열쇠는 여러분한테 일어난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여러분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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