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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389회 작성일 03-08-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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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공적, 공로




공로와 과실은 조금도 혼동하지 말 것이니 혼동하면 사람이 나태한 마음을 품을 것이고, 은의와 원한은 크게 밝히지 말 것이니 밝히면 사람에게 배반의 뜻이 생겨난다. -채근담


공을 세운 뒤에는 물러가는 것이 하늘의 길이요, 사람의 도리다. -노자


공(功)을 세워서 후세에 전한다. 등우(鄧禹)가 한 말. -후한서


공(功)이 이루어지면 그 속에 살 생각을 마라. 공이 이루어지면 몸은 물러나야 한다. -노자


공을 세우려고 덤빌 필요는 없다. 세상에 나가 그릇된 일이 없었다면 그것으로서 훌륭한 공이 있는 것이다. -채근담


그대의 일을 사랑하라. 그러나 업적은 사랑하지 말라. -마코프스키


나는 어떤 경제학 전문 잡지를 구독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로서는 전부 다 읽고 있다고 대답하는 수밖에 없었다.… 타인의 연구를 읽지 않음으로써 독창적인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흔히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겉보기 독창성으로 슘페터가 '주관적 독창성'이라고 비꼬아 불렀던 바로 그것이다.… 타인의 업적에 관계없이 매일 아침마다 자기 차바퀴 발명에 나서는 자는 자기 차를 발달시키기는커녕 결국 허영심만을 발달시키게 된다. - P. 샤뮤엘슨 [경제 분석의 기초]


나는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어도 실적이 없는 자보다는, 보잘 것 없는 가문에 태어났어도 실적이 있는 자를 더 좋아한다. 나는 과거의 실적을 자랑하는 자보다는 현재의 실적을 자랑하는 자를 더 좋아한다. -윌리암 왈발톤


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서 알려지고, 사람은 일에 의해서 평가된다. -탈무드


당신 자신만의 고유한 업적에 접근하려는 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울타리를 쳐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명성을 지키고 남에게 신뢰받을 수 있다. 손바닥 안쪽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인생, 그리고 정복의 철칙이다. -그라시안


모든 위대한 업적들 중 거의 3분의 2는 인간에 의해서 성취된 것이다. 전쟁에서의 승리들, 가장 위대한 책들, 가장 위대한 그림들과 조각들 중에는 나이가 60살이 넘은 사람들이 완성한 것이 허다하다. -알버트 에드워드 위감


사람은 때때로 자신이 세운 큰 업적을 뽐내 보려고 하지만, 그 업적은 계획을 크게 잘 세워 생겨난 결과가 아니라 우연하게 이루어진 결과인 경우가 많다. -라 로슈푸코


세상에 처함에는 꼭 공(功)만을 찾을 것이 아니다. 허물이 없게끔 하는 일이 오히려 공이 되는 것이다. 남에게 덕(德)을 베풀어 자기의 은덕에 감사하기를 바랄 것이 아니다. 원망을 듣지 않게끔 하는 일이 오히려 은덕이 되느니라. -채근담


신인(神人)에게는 공(功)이 없다. 신인(神人), 즉 신(神)의 지경에 달한 사람은 아무리 일을 해도 일을 했다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공(功)이라는 것이 없다. -장자


업적과 선행도 사람 눈에 띄지 않으면 공염불( 空念佛 )이다. 자신의 업적을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를 세상에 내놓는 방법도 사전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라시안


자신의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훌륭한 업적을 남기지 못한다. -제임스 러셀 로웰


자신의 업적을 즐겨라. 하지만 남에게 자랑하지는 마라. -그라시안


참으로 위대한 일은 언제나 서서히 이루어지고 눈에 보이지 않게 성장해 가는 법이다. -세네카


처세하는데 반드시 공(功)을 구하지 말라. 허물이 없으면 그것이 공이다. 사람과 더불어 세상을 살아가는데 덕을 느끼도록 하지 말라. 원망이 없으면 그것이 큰 덕이다. -채근담


친구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기는 까닭은 그 업적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나에게 호의를 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라 로슈푸코


큰 공적을 세우고 큰 사업을 이룩하는 사람에게는 겸허하고 원만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일을 그르치고 기회를 놓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고집이 센 사람이 많다. -채근담


한 가지 일이 생기면 이로움도 있으나 해로움도 있나니, 그러므로 천하는 항상 일이 없는 것을 복으로 삼느니라. 옛 사람의 시에 이르기를 '그대에게 권하노니 제후에 봉함은 말하지도 말라. 한 명의 장수가 공을 이룸에는 1만 명의 병사들이 백골로 마른다'하였고, 또 이르되, '천하로 하여금 항상 일이 없을 것이라면 칼집 속에서 칼이 천년을 썩어도 아깝지 않으리'라고 하였느니 비록 영웅의 용맹스러움이 있을 지라도 모르는 사이에 녹아 버릴지니라. -채근담


사람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에는 업적에 있어 큰 차이가 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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