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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689회 작성일 03-08-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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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보




벼랑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남으로 하여금 먼저 가게 할지니, 맛 좋은 음식은 세 푼(三分)을 덜어 남에게 양보하여 즐기게 하라. 이것이 곧 세상을 사는데 안락한 방법이니라. -채근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한 걸음 사양함을 높다고 하나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 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만 너그너움도 복이라 하나니, 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채근담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것보다 겸손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인격을 쌓는 데에 절대로 필요한 것이며 마음의 양심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생각하지도 않고 양보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러스킨


앞을 다투는 길은 좁나니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절로 한 걸음 넓어지고, 짙고 고운 맛은 짧나니 한 푼(一分) 청담하게 하면 한 푼만큼 유장하리라. -채근담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 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소학


할 수만 있다면 양보하라. 그리고 역부족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땐 호의를 베푸는 마음으로 임하라. 신들조차도 이러한 부류의 인간들에게는 관대하다. 이들이 건강과 부와 명예까지 얻을 수 있도록 수없이 많은 도움을 주는 우리의 신들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가! 이는 당신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에게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혹여 누군가가 당신을 저지하려 든다면 내게 말하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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