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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첨,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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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792회 작성일 03-08-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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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첨, 아부




가장 무서운 적은 아첨하는 자이다. - C. 타키투스


감언이설로 합리적이고 쾌활한 이들을 사귀기는 힘든 법이다. 설사 그러한 이들과 친해진다 하더라도 우리가 그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에 진심으로 응해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교활하고 아첨 잘 하는 인간들은 오직 자신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데에만 전력을 다하며 스스로 만족한다. 그들의 눈과 마음속은 늘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화의 화제를 바꿔보려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들은 온통 어떻게 하면 타인을 설득하여 호감을 사고, 또 그러한 결과에 스스로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들이 대화를 할 때 잘 들어주고 잘 응해 주는 것은 모두 그들의 치밀한 계산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라 로슈푸코 [잠언집]


"나는 아첨을 하는 일이 절대로 없다"고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도 하나의 아첨이다. -라 로슈푸코


나의 잘하는 점을 너무 추켜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요, 나의 잘못을 깨우쳐 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곧 나를 지도하는 스승이다. -명심보감


내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으로서 나를 해칠 자이다. -순자


높은 사람에게는 필요이상의 아첨이나 지나친 솔직함 보다 평범하고 무난한 태도가 더 현명하다. -라 퐁텐느


늑대가 개처럼 보이듯이 아첨하는 자는 친구처럼 보인다. -조지 채프만


때로 우리는 겉치레 말을 싫어하지만, 정작 우리가 혐오하는 것은 겉치레 말 그 자체가 아니고 겉치레 말을 하는 말투이다. -라 로슈프코


돈 무더기를 가지고 유혹해도 조금도 동요되지 않는 사람조차도 겉치레의 달콤한 말 앞에서는 쉽게 무너져 버린다. -헨리 워드 비처


만일 내 양심을 속이거나 아부하는 일이 없다면 남에게 아부를 받더라도 그러한 아부가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은 없다. -라 로슈푸코


무엇보다도 먼저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빈틈없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들은 하나같이 남들을 조종은 하되 조종을 당하는 것은 극도로 싫어한다. 지능이 높은 사람은 지능이 높은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이 그를 진지하게 대하고 있다는 것을 즉시 알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대의 자존심을 높여 주어야 한다. 아첨이란 상대방으로금 자신이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믿도록 만드는 기술에 지나지 않는다. -헨리 키신저(미국 국무장관)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소크라테스


사람은 아부와 추종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실은 아부나 추종의 방법을 미워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라 로슈푸코


아부도 예술이어서 입에 발린 말은 적당한 선에서 자제해야 한다. 만일 한 여자를 보고 천사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아부의 극치이지만 상대방에게 도리어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세르반테스


아첨은 모두 옳다. 당신이 그것을 고지식하게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에들래이 스티븐슨


아첨은 병든 우정이다. -필로


아첨은 악덕의 시녀이다. - M.T. 키케로


아첨을 잘하는 사람은 헐뜯거나 비방하는 요령도 잘 터득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폴레옹


아첨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첨을 하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


아첨하는 사람의 목구멍은 열려진 무덤이다. -조지 허버트


아첨하는 자의 입은 멸망을 가져온다. -구약성서


어리석은 자는 언제나 자기를 찬미하는 가장 큰 바보를 만나는 법이다. -리히트베아


이 세상은 거짓과 아첨으로 가득 차 있어서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믿었다가는 당신은 크게 상처받을 것이다. -리차드 스틸


종교상의 일이거나, 과학이나 정치상의 일이거나, 그밖에 어떠한 일이거나 간에 아첨하는 일없이, 대담하게 느낀 대로 말했기 때문에 나는 줄곧 괴로움을 겪었다. -괴테


진실성이 결여된 칭찬은 칭찬이 아니라 아첨일 뿐이다. - V.M. 위고


착한 사람이 선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라면 아부도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지만, 악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면 하면 할수록 나쁜 것이다. 만일 아부가 덕행의 열매이고 착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찬사가 되지만 그것이 악행의 열매이고 나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모욕이 된다. -세르반테스


최고로 손꼽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데도 좀처럼 쉽지 않아 조바심을 내는 사람은 옆에서 치켜세우는 겉치레에 더 잘 속아넘어가는 법이다. -스피노자


항변(抗辯)과 아첨(阿諂)의 언사(言事)는 그 어느 쪽도 회화(會話)를 재미있게 이루지 못한다. -괴테


효자는 부모에게 아첨하지 않으며, 충신은 임금에게 아첨하지 않는다. -장자(莊子)


훼방하고 헐뜯는 사람은 마치 조각구름이 해를 가리는 것과 같아서 오래지 않아 저절로 밝아지느니라. 아양을 떨고 아첨하는 사람은 마치 틈새로 스며드는 바람이 살갗을 해치는 것과 같아서 그 해로움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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