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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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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527회 작성일 03-08-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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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 지위, 위치



관원에는 두 마디의 말이 있으니 '오직 공평하면 밝은 지혜가 생기고, 오직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이다. 가정에는 두 마디의 말이 있으니 '오직 용서하면 불평이 없고, 오직 검소하면 살림이 넉넉하다.'이다. -채근담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공자


나라가 바르면 하늘의 뜻도 순하고, 벼슬아치가 청백하면 백성도 절로 편안해지네. 아내가 현명하면 그 남편의 화가 적고, 자식이 효성스러우면, 그 아버지의 마음도 너그러워지네. -장원시


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거늘 어찌 이록(利祿)의 미끼를 근심할 것이며, 내가 나아감을 다투지 않거늘 어찌 벼슬살이의 위태로움을 두려워하리오. -채근담


높은 산꼭대기에는 좋은 나무가 없다. -유향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 아랫사람을 경멸하지 말고, 아래 지위에 있을 때 윗사람을 잡아당기지 말라. -대학


뗏목에 타자 곧 뗏목 버릴 것을 생각하면 이는 바야흐로 할 일 없는 도인과 같지만, 만약 나귀를 타고 또 나귀를 찾는다면 끝내 깨닫지 못하는 선사(禪師, 스님)이니라. -채근담


벼슬살이는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게을러지고, 질병을 조금 나아짐에 따라 더해진다. 재앙은 게으름에서 생기고, 효도는 처자를 가지면서 시든다. 이 네 가지를 살펴서 삼가기를 처음과 같이 할 지니라. -설원


벼슬살이하는 방법이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가질 바를 알게 된다. -동몽훈(童蒙訓)


벼슬자리는 마땅히 너무 높지 말아야 할 것이니 너무 높으면 위태로우며, 능한 일은 마땅히 그 힘을 다 쓰지 말아야 할 것이니 힘을 다 쓰면 쇠퇴해지며, 행실은 마땅히 너무 고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 너무 고상하면 비방이 일어나 욕이 되느니라. -채근담


벼슬하면서 사욕을 채우다가 벼슬을 잃으면 후회하게 된다. 부유했을 적에 비용을 절약하지 않으면 가난해졌을 때 후회한다. 기예를 젊었을 때 배우지 시기를 넘기고서 후회하게 된다. 일을 보고 배우지 않으면 필요하게 되었을 때 후회한다. 술취한 뒤에 함부로 말하면 깨어났을 때 후회한다. 몸이 성했을 때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병들었을 때 후회한다. -구래공


사람은 정상에 오를 수 있지만 거기에서 오랫동안 살 수는 없다. -버나드 쇼


사람의 지위는 곱고 따뜻한 마음씨보다 능력과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지켜질 수 있는 것이다. -그라시안


선비가 벼슬자리에 있을 때는 편지 한 장에도 절도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읽어내기 어렵게 하여 소인의 요행을 잡으려는 단서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니라. 시골에 돌아와서는 몸가짐을 너무 높게 갖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읽어내기 쉽도록 해줌으로써 옛정을 두터이 해야 하기 때문이니라. -채근담


아래에 있는 사람은 떨어질 것을 겁낼 필요가 없다. 지위가 낮은 사람은 거드름을 피울 필요가 없다. -존 버니언


영(令, 현령)과 부(簿, 보좌관)가 화목하지 않은 것은 사사로운 생각으로 다투기 때문이다. 영은 한 고을의 장관이니 만약 부형을 섬기는 도리로 영을 섬겨서 잘못이 있으면 자기에게로 돌리고, 잘한 일이 있다면 칭찬이 영에게로 돌아가지 않을까 염려하여 이와같은 성의를 쌓아 간다면 어찌 영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함이 있겠는가. -이천선생(伊川先生)


왕위의 배후에는 왕 자신보다 더 위대한 무엇인가가 있다. -윌리엄 피트


자기의 실력 이하의 지위에 앉으면 큰 인물로 보이지만 자기 실력 이상의 지위에 앉으면 종종 소인으로 보인다. -라 로슈푸코


지위가 높으면 책임도 크다. -세네카


지위가 있고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있고 지위가 있는 것이다. -그라시안


지위를 보고 접근하는 사람은 많으나, 사람됨을 보고 접근하는 사람은 적다. -그라시안


지위를 얻으면 남들이 시기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라시안


지위에는 존비(尊卑)가 있고 사물에는 선후(先後)가 있다. 이것은 천지 자연의 운행이다. 하늘은 높고 존귀하고 땅은 낮고 천하다. 이것은 자연의 신이 정해 준 위치이다. -장자


지위에 어울리는 위엄을 갖추어라. 그러나 재치를 잃지 마라. -그라시안


참다운 사람은 그릇이 지위를 뛰어넘는다. -그라시안


후임자보다 자신이 더욱 적임자였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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