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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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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985회 작성일 03-08-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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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무소유




그대는 오로지 난파선 속에서도 잃을 수 없는 것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 -수피명언


내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을 생각하라. 또한 나에게 그것들이 없었다면 나는 얼마나 그것을 갈망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감사하게 여겨라. 그리고 어떤 이유로 그것을 불시에 잃어버리는 불행을 당하더라도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라. -아우렐리우스


다른 사람의 땅에 사람을 데려다 놓고 완전히 자유스런 여기서 마음대로 일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대서양에 빠뜨려놓고 마음대로 뭍으로 헤엄쳐가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헨리 조지


때로는 자신에게 없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다. 남의 물통에서 얻어먹는 물은 감미로운 음료처럼 맛있는 것이기에. -라 로슈푸코 [잠언집]


당신도 맹인이 되세요, 나도 맹인이 될 테니까. 그리하여 모든 것을 버리도록 노력합시다. -비랑데로


도는 체험이지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모든 것은 천지가 잠시 맡겨 놓은 것일뿐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더욱 많은 것을 손에 넣는다. 조금밖에 갖지 못한 자는 그 얼마 안 되는 것까지 빼앗긴다. -하이네


모든 권리에는 의무가, 모든 기회에는 부담이, 나는 모든 소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믿는다. -록펠러2세


모든 것은 천지가 잠시 맡겨 놓은 것일 뿐이지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바람과 꽃의 산뜻함과 아름다움, 눈과 달의 맑음과 시원함은 오직 조용함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그 주인이 되고, 물과 나무의 무성함과 앙상함, 대나무와 돌의 자라나고 사람짐은 홀로 한가한 사람만이 그 소유권을 갖느니라. -채근담


사물을 소유하는 건 사물을 통해서 뿐이다. 따라서 그림을 식당에 걸어 놓고 그걸 이해할 줄 모르면 소유하는 게 아니며 어느 고장에 거주한다 해도 두루 구경하지 않으면 제것이 아닌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


소유에 대한 집착이야말로 늘 그 소유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알맞은 정도라면 소유는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도를 넘어서면 소유가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니체


옛날에 성인은 숲 속에 살면서 이 마을 저 마을 떠돌아 다녔다. 소유하지 않고 아무런 이익도 없이, 사람들과 나누고 사람들을 가르쳤다. -도교


우리는 이성간의 사랑이 정말 사랑인지 회의에 빠질 때가 많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랑이기보다는 자칫 소유라고 느껴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헛된 것이니 구태여 가지려 허덕이지 말며, 잃었다 하여 번민하지 말라. -법구경


이 일을 우린 안다. 땅이 인간에게 속하지 않고, 인간이 땅에 속한다. 이 일을 우린 안다. -미국 인디언


인간을 자유롭고 고상하게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소유에 대한 몰두이다. -윌리엄 러셀


자기가 바라는 것을 갖는 것은 커다란 행복이다. 그러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 더 큰 행복이다. -메네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가장 풍부한 재산으로 여기지 않는 자는 누구나, 비록 이 세상의 주인이라도 불행하다. -에피쿠로스


자신의 기본적 사상만이 진리와 인생을 본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남의 글에서 얻은 사상은 남의 밥상의 부스러기이고, 남의 몸에 맞는 옷이기도 하다.


재물은 자신이 소유할 때보다 남이 소유하고 있을 때 즐거움을 준다. 지나치게 물질적인 혜택을 누리면, 보이지 않는 적을 만든다. -그라시안


좋은 밭 만 이랑도 박한 재주를 몸에 지난 것보다는 못하다. -강태공


천하(天下)를 천하 안에다 숨겨 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기의 것과 남의 것의 구별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기의 것과 남의 것의 구별이 없어지게 된다. 아무 곳에도 가지고 갈 곳이 없어지므로 빼앗길 걱정도 없게 된다. -장자


큰 집이 천간(千間)이라도 밤에 눕는 곳은 여덟 자이고, 좋은 밭이 만경(萬頃)이라도 하루에 먹는 것은 두 되뿐이다. -명심보감


하늘과 땅, 그리고 대기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그것은 소유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한줄기 푸른 산은 경치가 그윽한데, 앞사람이 일구던 밭을 뒷사람이 차지하네. 뒷사람아, 차지했다 해서 기뻐하지 말라. 다시 차지할 사람이 뒤에 있다네. -명심보감


가진 것을 쓰고, 가다듬지 않으면 그것마저 잃는다. -앤드류 매튜스


사물에 대한 완벽한 소유란 없는 것이다. 소유하려 들지 마라. 다만 그대 자신이 그것에 소유되지 않도록 경계하라. -유동범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것이 천국으로 가는 여비인데 그 절대적인 액수가 바로 무소유이다. 아무 것도 가지지 말 것! 어떤 것도 걸치지 말고 그 어떤 뇌물도 소지하기 말고 그저 떠나왔을 때처럼 맨몸 하나로 떠나갈 것! -유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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