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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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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051회 작성일 03-08-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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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 소음



고요한 곳에서 고요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다운 고요함이 아니다. 소란한 가운데서 고요함을 지켜야만 심성의 참 경지를 얻으리라. 즐거운 가운데서 즐거운 마음을 지니는 것은 참다운 즐거움이 아니다. 괴로운 곳에서 즐거운 마음을 얻어야만 심체의 참 묘용을 보리라. -명심보감


나의 축음기에는 잡음이 섞여 있다. 그러나 그 잡음 속에서 참다운 음악의 영혼이 들려 온다. -에디슨


노년은 소음에서 멀어져 침묵과 망각을 섬긴다. -로댕


높은 산맥은 정서이다. 그러나 인간 도시의 소음은 고통이다. -바이런


소음과 소란은 암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 -폴 J. 로쉬 교수(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장)


소음은 모든 방해물 중에서 가장 염치없는 형태라,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고 생각을 분열시키기도 한다. -쇼펜하우어


오늘날 우리는 고독하다는데 대한 지나친 공포심 때문에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영화 관람이 아니더라도 공허감을 메워줄 라디오나 텔레비전이 있다. 외롭다고들 불평을 하던 여인들도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우리는 연속극의 주인공들을 곁에 두고서 집안일을 돌볼 수가 있다. 그러나 공상을 하는 편이 이보다는 훨씬 더 창조적이었다. 공상은 스스로 해야 했으므로 자신의 내면 생활을 살찌게 해주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우리는 고독에다 꿈의 꽃을 심는 대신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음악, 떠벌려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지도 않는 친구들과의 교제로 공간을 꽉 메워버렸다. 이런 것들은 다만 공간을 메우는 의의밖에는 없다. 소음이 그치면 그것을 대신할 내적 음악이 없다. 우리는 고독하기를 다시 배워야 한다. - A.M. 린드버그


우리들의 귀가 도시의 시끄러운 소음을 삼켜야 하는데, 어찌 우리들은 들판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는가? -칼릴 지브란


이 세계가 즐겁고 화락한 곳인가 혹은 슬프고 소란한 곳인가를 논의하지 말라. 내 마음가짐에 따라 즐거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고, 슬픔과 괴로움이 가득 찬 구렁텅이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그 마음에 따라 이 두 가지 중에 하나를 택할 자유가 있다. - J. 러스킨


인류를 괴롭히는 가장 무서운 해독의 일부는 술에서 나온다. 그것은 병과 싸움과 소란고 게으름과 일하기 싫어하는 것과 모든 가정 불화의 원인이다. -페네롱


칭찬 받기보다 칭찬하기를 즐겨하라. 칭찬 받기를 바라서 남으로부터 칭찬 받았다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대의 행동이 남으로부터 칭찬 받을 수 있도록 공이 있었다면 칭찬 따위는 사실 번거로운 잡음(雜音)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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