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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재앙, 재해,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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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7,491회 작성일 03-08-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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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재앙, 재해, 재난



까닭도 없이 천금을 얻는 것은 큰 복이 있어서가 아니라 반드시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소동파


곧은 선비는 복을 구하는 마음이 없는지라 하늘은 곧 마음 없는 곳을 찾아가 복의 문을 열어 주고, 간사한 사람은 재앙을 피하려고 애쓰는지라 하늘은 곧 그 애쓰는 속으로 뛰어들어 그의 넋을 빼앗는다. 이 하늘의 권능이 얼마나 신묘한가. 인간의 잔꾀가 무슨 소용 있겠는가. -채근담


긍정적인 생각이 그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준다고 믿는 것은 재앙에 가까운 태도이다. 비현실적인 기대는 바로 파탄의 온상이다.


나는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이것은 좋은 기회나 계기가 되게 하려고 계속 노력해 왔다. -존 D. 록펠러


당신을 곤경에 빠뜨린 바로 그것이 또한 당신을 곤경에서 구해주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박힌 가시는 가시로 빼내고, 땅으로 넘어진 자는 땅을 짚고 일어서지 않는가? -이드리스 샤흐


대환( 大患 )을 내 몸과 같이 귀하게 여기라. -성경


모든 일을 너그럽게 한다면 그 복이 절로 두터워진다. -명심보감


복(福)이란 구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즐거운 마음을 길러 복을 부르는 근본을 삼을 따름이다. 화(禍)란 피하려 해서 피해지는 것이 아니다. 제 마음속의 살기를 버려서 화를 멀리 하는 방도를 삼을 따름이다. -채근담


복(福)중에 일 적음보다 복됨이 없고, 화(禍)중에서 마음씀이 많음보다 화됨이 없는지라. 오직 일에 괴로운 자라야 비로소 일적음의 복됨을 알고, 오직 마음이 편한 자라야 비로소 마음씀이 많음의 화됨을 아느니라. -채근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신약성경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복을 받을 지어다. 왜냐하면 그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포프


어떤 사람이 찾아와 점을 묻기를 어떤 것이 화가 되고 어떤 것이 복이 되느냐 묻기를 내가 남을 해롭게 하면 이것이 화요, 남이 나를 해롭게 하면 이것이 복이니라. -소강절 선생


우리가 어느 날엔가 마주칠 재난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나폴레옹


이욕(利慾)을 좋아하는 자는 도의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지라 그 해는 나타나 있는 만큼 얕지만, 명성을 좋아하는 자는 도의 속에 숨어 있는지라 그 해(害)는 숨겨져 있는 만큼 깊으니라. -채근담


인간에게 가장 많은 재앙을 가져오는 것은 인간이다. -흐리니우스


재난이 닥쳐올 때는 부딪치는 것이 좋다. 죽음이 임박해 오면 죽는 것이 좋다. 이것이야말로 재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양관


재난이 있을 것을 미리 짐작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재앙을 만난 뒤에 은혜를 베푸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정약용


좋은 일을 한 집에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 좋지 못한 일을 한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들끓는다.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고 자식이 그 어버이를 죽이는 일은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즐거움은 저절로 즐거운 것이 아니고 재앙을 염려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강태공


평소에 바로 보고, 바로 행하고, 바로 생각 해야만 재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첩경이 된다.


편안하고 한가롭게 산다고 해서 걱정거리가 없다고 말하지 말라. 곧 걱정거리가 생기리라. 입에 맞는 음식이라 해서 많이 먹으면 병을 만든다. 마음에 기쁜 일이라 해서 정도에 지나치게 하면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병이 든 뒤에야 약을 먹는 것보다는 병이 나기 전에 스스로 예방함이 좋다. -소강절 선생


하늘이 나에게 복을 박하게 준다면 나는 내 덕을 두텁게 쌓아 이를 막을 것이고, 하늘이 내 몸을 수고롭게 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편하게 함으로써 이를 보충할 것이며, 하늘이 내게 곤액(困厄)을 준다면 나는 도(道)를 형통케 함으로써 이를 뚫을 것이니라. 그러면 하늘인들 내게 어찌하랴. -채근담


한 걸음 나아갈 때에 곧 한 걸음 물러설 것을 생각해 두면 거의 뿔이 울타리에 걸리는 재난을 면할 것이요, 일을 시작할 때 먼저 손을 뗄 것을 도모해 두면 비로소 호랑이 등을 타는 위험에서 벗어나리라. -채근담


한때는 괴롭고 한때는 즐겁고 고락을 함께 맛보아 단련한 끝에 이룬 사람이야말로 그 복이 비로소 오래가며, 의심과 믿음을 참작하여 지식을 이룬 사람이야말로 그 지식이 비로소 참된 것이니라. -채근담


해와 달이 아무리 밝더라도 엎어놓은 항아리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 -강태공


화나 복은 원래 문이란 없는 것이다. 화도 복도 모두 본인 자신이 불러들이는 것이다. 민자마(民子馬)가 한 말. -좌전


화(禍)는 요행으로 면하지 못하고, 복(福)은 두 번 다시 구할 수 없다. -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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