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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회화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그림은 화가의 마음과 보는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들라크루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흔히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그림을 볼 때 색깔을 꼼꼼히 따지지 말고 화가를 만나면 그의 붓을 보지 마라. -도교


그림의 제일 효능은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들라크루아


화가는 그림을 완성시켰을 때보다도 정신없이 그림에 몰두할 때에 더 큰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세네카


회화(繪畵)는 말없는 시요,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 -시모니데


회화와 조각의 목적은 볼 줄 알게 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