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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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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776회 작성일 03-08-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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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짐승



개는 충성보다 애정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그것은 비록 개가 우리 인간에 대하여는 충성스러웠을지 몰라도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충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다. -클라렌스 데이


개들이 짖고 물어뜯는 것을 즐기도록 그대로 놓아두어라. 신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사자나 하늘을 나는 용도 실컷 울부짖고 싸우도록 놓아두는 것이다. 그것 또한 그들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아이작 왓츠


개를 기르면 활동성과 운동성이 증가한다. 개를 기르는 이점은 결국 개의 존재가 주인의 정신 상태를 건강하게 하는 데 있다. -윌리엄 오슬러


개미 같은 벌레도 집을 짓기 위해서는 역시 기술을 배우고 있다. 항차 사람이 배우지 않아서야. -예기


개미보다 더 설교를 잘하는 것은 없다. 그것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벤자민 프랭클린


거미는 직포공이 하는 일과 유사한 일을 하며 꿀벌의 벌집은 많은 인간 건축가들을 부끄럽게 한다. 그러나 가장 서투른 건축가라도 가장 훌륭한 꿀벌과 처음부터 뚜렷하게 구별되는 점은 그가 벌집을 납으로 짓기 전에 그것을 벌써 자기의 머리 속에 짓는다는 사실이다. -마르크스


고양이는 매우 귀여운 동물이지만 많은 병에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고양이가 불면증에 걸려 괴로워했다는 말은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조셉 우드 크루치


고양이로부터 겸허함을 배울 수가 있으며, 개미로부터 정직함을 배울 수가 있고, 비둘기로부터 정절을 배울 수가 있으며, 수탉으로부터는 재산의 권리를 배울 수가 있다. -탈무드


고양이와 쥐는 먹이가 된 동물을 함께 먹고 있을 때에는 다투지 않는다. -탈무드


굶주린 개는 데리고 가서 잘 길러 주면 주인을 물지 않는다. 이것은 개와 인간의 큰 차이점이다. -마크 트웨인


귀여운 고양이에 대해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그것도 결국 큰 고양이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오그덴 나쉬


길을 가는 자는 소를 본받자, 소는 무거운 짐을 지고 진창에 빠져도 피곤함을 무릅쓰고, 눈은 앞을 주시하고, 계속 걷는다. 잠시도 마음을 놓지 않다가, 진창을 빠져 나와서야 안도의 숨을 쉰다. -싯달타


꿀벌이 다른 곤충보다 존경받는 까닭은 부지런하기 때문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일하기 때문이다. - R.M. 크리소스톰


나도 볼테르와 한가지로, '벌이 조금 쏘았다 하더라도 질주하고 있는 사나운 말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한다. -베토벤


나쁜 사람과 뱀 가운데 뱀이 더 낫다. 뱀은 한 번만 물지만 나쁜 사람은 걸을 때마다 문다. -카우틸랴


낮에는 까마귀가 올빼미를 죽이고, 밤에는 올빼미가 까마귀를 죽인다. 땅에서는 개가 악어를 물어뜯어 산산조각 내버리고, 늪지에서는 악어가 개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카우틸랴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는다. - G. 하비


동물은 다만 외부의 자연을 이용할 뿐이며 자기의 존재에 의하여 그 자연 속에 변화를 일으킬 뿐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일으킨 변화들에 의하여 자연을 자기의 목적에 복무하도록 만들며 자연을 지배한다. 이것이 인간과 기타 동물들과의 최후의 본질적인 차이이다. -엥겔스


동물이 지닌 가장 좋은 장점은 쓸데없이 지껄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톤 와일더


만일 동물이 두려움 뿐 아니라 희망까지도 빼앗기게 된다면 결국 그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말없이 참는다는 것과 우직하게 기다리는 거의 무한정에 가까운 인내력이다. -조셉 우드 크루치


만일 새들이 다른 동물들보다 행복해 보인다면, 또 실제로도 그렇다면 그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이다. 내가 이와 같이 쉽게 단언하는 것은 실제로 새들이 천성적으로 기쁘고 행복할 수밖에 없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우선, 새들은 지루함이란 것 자체를 모른다. 거리에 대한 감각이 거의 없는 새들은 아무리 먼 거리라 할지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러 지방으로 옮겨 다닌다.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땅에서 창공까지 순식간에 높이 솟아오른다. 따라서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 무한할 정도로 다양한 것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육체적으로는 몸을 아끼지 않고 그들이 갖고 있는 온 힘을 살아 있는 동안에 다 써버린다. 다시 말해, 새들은 인간들처럼 피상적인 목숨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그들은 행복한 것이다. -레오파르디 [새에 대한 찬사]


매는 사람보다도 훨씬 더 멀리 보지만 사람의 눈은 매의 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아낸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더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에게는 각 이한 사물의 징표로 되는 냄새들을 개는 100분의 1도 구별하지 못한다. -엥겔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또한 아첨꾼이다. -월터 서배지 랜더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다.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칠면조처럼 마음이 바뀐다. -카우틸랴


사자는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 되어도 풀을 뜯어먹지 않는다. -카우틸랴


사자로부터 한 가지 배울 것이 있다.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는 아주 신속하게 그 일을 처리해야 한다. 이를 사자로부터 배우는 한 가지 교훈이라고 한다. 학으로부터 한 가지 배울 것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마치 학과 같다. 그런 사람에게 모든 일을 맡겨라. 수탉으로부터는 네 가지 배울 것이 있다. 잠자리에서 일찍 일어나고, 씩씩하게 행동하며, 가족 간의 유대가 강하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실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 이 네 가지가 수탉으로부터 배우는 교훈이다. 까마귀로부터는 다섯 가지 배울 것이 있다. 은밀한 섹스, 대담성, 적절한 시기에 물러남, 관찰력, 조심성. 까마귀로부터 이 다섯 가지를 배워야 한다. 개로부터 여섯 가지 배울 것이 있다. 포부는 높아도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고, 깊이 잠들어도 금방 깨어나고, 충성스럽고 용감무쌍하다. 이러한 개의 여섯 가지 장점을 배워야 한다. 당나귀로부터는 세 가지 배울 것이 있다. 곧 쓰러질 정도로 많은 짐을 싣고도 묵묵히 참고, 날씨가 뜨겁든 춥든 개의치 않으며, 오로지 가야 할 길만 간다. 이 세 가지 미덕을 당나귀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와 같이 동물들의 스무 가지 미덕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고난도 극복하고 천하무적의 존재가 된다. -카우틸랴


사자에게는 말이 없다. - J. 드라이든


아내의 사랑, 자식의 사랑. 그것은 인간의 사랑이 아니다. 동물도 그와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강하게 사랑하고 있다. 인간의 사랑, 그것은 형제와 남에게 대한 그리고 모든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 L.N. 톨스토이


아무리 하찮은 벌레라도 이유 없이 자신의 몸 색깔을 바꾸지 않는다. -카우틸랴


야생동물을 아기처럼 귀여워하며 위해 주는 사람들은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들의 본래 성질을 존중하고 그들로 하여금 자연의 생활을 누리게 해 주는 사람들이야말로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에드윈 웨이 틸


양이 몇 마리 있느냐는 것은 늑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베르질리우스


우리는 소에게서 배워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다. 즉 그것은 반추(反芻, 되새김)하는 것이다. -니체


우리들이 기르고 있는 개는 아무리 마음씨가 고약한 사람에게도 잘 따르고 복종하는 그 무분별한 충성심 때문에 사람들의 딱한 자만심이 조장되는 것이다. -아그네스 리폴리어


우리들 인간과 비교해 볼 때 짐승은 한가지 참된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현재라고 하는 순간을 늘 차분하고 조용한 기분으로 지낸다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자유는 말못하는 동물도 지니고 있다. - C. 타키투스


쥐는 특별히 침상을 찾지도 않는다. 어둠도 두려워하지 않고 맛있는 것도 찾지 않는다. 인간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디오게네스(퀴니크 학파의 대표자)


짐승도 사랑을 베풀어주면 이를 느끼는 법이다. -세네카


짐승을 대함에 있어 굳이 도덕적일 필요도 없을뿐더러 도덕적 책임감이 없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 이야말로 상스럽고 몰지각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쇼펜하우어


코끼리는 이빨이라는 보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몸을 불태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사람도 재물을 많이 가지기 때문에 화를 부르는 수가 많다. 자산(子産)이 한 말. -좌전


타조는 빨리 달리나 그 머리를 땅에 곧잘 내리 박는다. 아직 날 수 없는 인간도 마찬가지다. 그에게는 대지와 삶이 무거운 것이다. 또한 무거운 정신은 그것을 원한다! 허나 가벼워서 새가 되려는 자는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 그것은 환자나 전염된 자의 사랑은 물론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자애는 역겨운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정녕 인간은 건전한 사랑으로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배워야 한다. -니체


하나의 꽃잎, 혹은 길 위의 한 마리 벌레가 도서관의 모든 책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헤르만 헤세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사람은 야생동물인 동시에 인간이지만, 야생동물은 인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헬렌 후버


한 나라의 위대함은 짐승을 다루는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간디


한 마리의 젖소가 천 마리가 개보다 낫다. -카우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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