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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9,847회 작성일 03-08-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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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것이 중류층의 도덕이다. - G.B. 쇼


때론 우리는 배후에 있어서 도덕적이다. 이를테면 어떤 도덕적인 결의를 꾀하여 이것을 실현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큰 힘과 큰 희생을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는 이미 책임을 질 수 없다. 우리는 도덕적인 것을 행함에 불구하고 그것이 은밀히 내포하고 있던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미 아무 공적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의 표현된 사상이 종종 이것을 생산할 때에 생각지 못했던 객관적 내용을 지니는 경우가 있듯이, 우리의 행위도 결의 속에 들어 있지 않던 도덕적 부분을 지니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당황하여 자기 암시적인 압박을 하여 첫발을 내디딘 뒤부터는 우리는 이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도덕 교육은 악이 사람의 마음을 점령하기 전에 일찌감치 시작해야 한다. 그 이유는 만약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장 흉한 잡초만이 자라날 것이기 때문이다. -코메니우스


도덕에 대한 복종은 노예적이며 허영이며 이기적이며 체념이며 음울한 광기이며 사상을 버리는 것이며 절망적인 행위이다. -니체


도덕에 있어서 어떤 장점을 지니고 있으면, 가령 그 사람의 용모나 체격 따위가 이상하더라도 세상 사람이 곧 잊어버리고 만다. -장자


도덕은 그것이 견디기 힘들 때 더 희열을 준다. -루키누스


도덕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충경


도덕은 다이어트와 비슷한 데가 있다. 이상한 것은 모두 다 금지시키고 있다. -페르낭 반데렘


도덕은 당신의 친구들을 싱긋 웃게 해 주지만 부도덕은 그들을 찌푸리게 만든다. -엘버트 허버드


도덕은 일종의 공중적 물건인즉 마땅히 사람마다 이끌어 행하게 하라. 학문은 일종의 날마다 집에서 먹는 끼니인즉 마땅히 일마다 깨우치고 삼가라. -채근담


도덕은 종교에서 독립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도덕은 종교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덕이란 언제나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든지 새로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칸트


도덕은 지리상 경계나 종족의 구별을 알지 못한다. -스펜서


도덕은 한 순간도 이것을 떠나서는 안 된다. 떠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도덕이 못된다. 그러므로 남이 보지 않는 데서 근신하고 남이 듣지 않는 데서 깨끗이 한다. -중용


도덕을 닦아 나감에는 목석(木石)과 같은 하나의 냉담한 마음이 있어야 하나니 만일 한번 부귀영화를 부러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곧 탐욕의 경지로 빠져 들어갈 것이리라. 세상을 제도하고 나라를 경륜함에는 다소의 운수(雲水)와 같은 담담한 취미를 지녀야 하나니, 만일 한번 탐욕에 집착하는 마음을 가지면 곧 위기에 떨어지고 말리라. -채근담


도덕을 지키며 사는 자는 한때 적막하고, 권세에 아부하는 자는 만고에 처량하다. -채근담


도덕이라든가 인의(仁義)란, 인간이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생활태도를 규제하는 인위적인 틀에 불과하며, 그것을 지키도록 강요하면 할수록 인간의 본성은 손실될 뿐이다. -노자


도덕이란 아마도 심술의 가장 잔혹한 형태일 것이다. -앙리 베크


도덕적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하여 좋게 느끼는 것이요, 부도덕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것에 대해 나쁘게 느끼는 것이다. 이것이 도덕에 대해 내가 아는 전부이다. -헤밍웨이


도덕적인 행동은 인간과 신의 합작이다. -레온 로스


만일 도덕이 그대를 따분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잘못된 도덕이다. 자신을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속이면 삶의 많은 부분을 잃게 될 것이다. 문제는 무엇을 위해 도덕적인가에 달려 있다.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 내 마음에는 도덕률. -칸트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행복은 도덕과 법률 제도의 확립에 있다. -제레미 벤덤


모든 종교는 도덕을 전제로 한다. - I. 칸트 [윤리학 강의]


부귀와 명예가 도덕으로 인하여 주어진 것은 수풀 속의 꽃과 같이 저절로 잎이 피고 무성해질 것이다. 공업(功業)으로 인하여 온 것은 화단이나 화분 속의 꽃과 같아서 이리저리 옮겨질뿐더러 흥쇠(興衰)가 있을 것이다. 권력으로 얻은 것은 화병 속의 꽃과 같아서 뿌리가 심겨지지 않는지라 이내 시듦을 기다려야 할 것이니라. -채근담


사람이 큰 도덕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작은 도덕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은 꽤 많다. -공자


샘물이 말라서 물고기가 땅 위에 모여 있으며 서로 물기를 끼얹고 물거품을 내어 적셔주는 것은 드넓은 강이나 호수에서 서로를 잊고 있는 것만 같지 못하다. <=>
[ 인위적인 도덕이라든가 의리에 얽매임으로써 수 없이 돕고 도움을 받는 위선적인 생활보다는 천지의 진정한 도(道) 그대로 살아가는 자유로움을 주장함. -장자 ]


아름다움을 얼마냐 하는 것이 도덕의 척도이다. - H.D. 소로


오직 모든 인간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모든 사물까지도 자기 목적인 것처럼 다루는 것, 이것은 하나의 우주적 윤리를 줄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오직 하나의 부도덕이라면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무관심하게 방관하는 것이다. -쟝 누이에


우리가 의무를 지닌 것에 대해 권리를 갖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도덕에 있어서의 참다운 위대한 비극이다. -게오르크 짐멜


원하건 원치 않건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연관을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업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지식과 예술 작품을 나누면서 연결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도덕적 의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톨스토이


인간은 자연 가운데에서도 가장 연약한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그는 생각하는 갈대다. 모름지기 언제나 사색하도록 힘쓰라. 그곳에 도덕의 원리가 있는 것이다. -파스칼


인간을 지혜의 힘으로만 교육시키고 도덕으로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사회에 대하여 위험을 기르는 꼴이 된다. - D. 루즈벨트


인류의 목적은 휴식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이며 도덕적인 완성이다. -르낭


자신의 행동을 윤리적 규범으로 억제하려는 사람은 앙증맞게 노래하는 새를 새장 안에 가두어 놓는 것과 같다. -칼릴 지브란


종교는 많이 있지만 도덕은 하나뿐이다. - J. 러스킨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아니하니, 오직 선택하는 마음을 버리거라.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은 도덕과 입법의 초석이다. -벤담


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공자


행복은 유일한 선( 善 )이며, 이성은 유일한 길잡이 등불이며, 정의는 숭배물이며, 인도(人道)는 유일한 종교이며, 사랑은 유일한 승려이다. -잉거솔


험한 길을 걸어가면서 과연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수가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은, 도덕이란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그 진실을 의심하는 사람과 같다. 가는 길을 의심하면 그 길을 걸어갈 수가 없는 법이다. 우리들은 앞길이 절벽으로 통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길을 거침없이 걸어가듯이, 도덕의 길도 지켜 나가야 한다. -불경


형식뿐인 도덕론,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윤리는 타인을 목적으로 생각하지만, 쾌락은 결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 쾌락은 항상 관습과 제약의 테두리밖에 존재한다. 쾌락이 부도덕한 것은 그것이 사회적 의무나 책임과 대립하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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