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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7,449회 작성일 03-08-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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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 미덕, 덕행



가장 빠르게 덕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


갈고 버려야 칼에 날이 선다. 전사의 덕은 그러한 결의요, 현자의 덕은 자각이다. -도교


남을 꾸짖을 때는 허물이 있는 가운데서도 허물없음을 찾아내면 감정이 평온해지리라. 자기를 꾸짖을 때는 허물없는 속에서도 허물 있음을 찾아내면 덕이 자라나리라. -채근담


남의 속임수를 알아차리더라도 말로써 나타내지 말자. 남에게서 모욕을 받더라도 얼굴빛을 바꾸지 말자. 그저 묵묵히 침묵으로 대하자. 그저 담담히 평온으로 대하자. 그리하면. 무궁한 뜻과 무궁한 덕을 선물로 부여받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어떠한 세파도 헤쳐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홍자성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않으며, 남의 사사로운 비밀을 폭로하지 않으며, 지난날 남이 저지른 잘못을 생각하지 말라. 이 세 가지로 가히 덕을 기르며 또한 가히 해(害)를 멀리할 것이니라. -채근담


누구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친구의 협조가 없으면 인격의 완전을 기하지 못한다. 이웃과 화목하지 못하고, 그릇된 친구를 두면 친구를 두면 덕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이웃과 화목하고, 현인을 벗삼으며, 옛 친구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는 덕이 두터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경


덕과 부귀가 공존하기는 극히 드물다. -마키아벨리


덕성은 재능의 주인이요, 재능은 덕성의 노복이다. 재능은 있어도 덕성이 없으면 주인 없는 집안에 노복들끼리만 살림살이를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니 어찌 도깨비가 놀아나지 않으리요. -채근담


덕은 건강이다. 덕은 아름다움이다. 덕은 영혼의 좋은 존재 양식이다. 거기에 반해서 악덕은 병이다. 악덕은 추함이다. 악덕은 영혼의 나쁜 존재 양식이다. -플라톤


덕은 도량을 따라서 늘어간다. 도량은 식견으로 말미암아 커간다. 덕을 두터이 하고자 하는가? 그러면 도량을 넓혀야 한다. 도량을 넓히고자 하는가? 그러면 식견을 크게 해야 한다. -홍자성


덕(德)은 득(得)이다. 즉 체득한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덕이 될 수가 없다. 귀로 들은 지식만으로는 덕이 안 되는 것이다. -한비자


덕은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덕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선하게 만들어줄 어떤 방도를 찾는 데 애쓰지 않으면 안 된다. 행복한 생활은 덕에 의한 경우가 많다. 덕을 실천하는 사람, 덕을 생활 속에 베푸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행복이 따른다. 행복하고 싶거든 덕에 의한 생활을 하자. -아리스토텔레스


덕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그 이웃이 있다. -공자


덕은 재주의 주인이다. 재주는 덕의 종이다. 재주는 있으되 덕이 없으면, 집에 주인은 없고 종만 있는 격이다. 그런 집에 어찌 허깨비가 놀아나지 않겠는가. 허깨비가 놀아나는 집이 따스한 집안일 수 없다. 따스한 집안이 아닌 곳에 덕이 머물리 없다. -홍자성


덕은 헛된 메아리가 아니다. -실러


덕을 삼가려면 모름지기 아주 작은 일에도 삼가고, 은혜를 베풀 때는 갚지 못할 사람에게 힘써 베풀라. -채근담


덕을 지닌 자만이 지배자가 될 자격이 있다. -안티스테네스


덕의 실천이야말로 인간의 기능을 완전히 실현하는 것이요,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은 덕, 곧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 행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것을 알게 되면 실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知)는 곧 덕(德)이요, 복(福)인 것이다. 악덕이나 죄는 무지의 산물이다. -소크라테스


덕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공자


덕(德)이라는 것은 명예욕에 의해서 소멸되는 것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덕이란 사업의 바탕이니 기초가 단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집이 오래 간 적이 없느니라. -채근담


덕이란 절제이다. 덕이란 침묵이다. 덕이란 규율이다. 덕이란 결단이다. 덕이란 검약이다. 덕이란 근면이다. 덕이란 성실이다. 덕이란 공정이다. 덕이란 중용이다. 덕이란 청결이다. 덕이란 평정이다. 덕이란 순결이다. 덕이란 겸양이다. - B. 프랭클린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훌륭한 말을 한다. 그러나 입으로 훌륭한 말을 하는 자가 반드시 덕이 있는 자는 아니다. -논어


덕이 적으면서 지위가 높고, 지혜가 적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다면 화를 당하지 않는 자가 드물다. -주역


덕(德)이 후하면 그 자손이 번성한다. 덕이 박한 자는 그 자손이 비천하게 된다. -잡편


덕행은 인간을 인간 이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반면, 사악한 행동은 인간을 인간 이하의 가치로 떨어뜨려 버린다. 그러기에 덕행은 영혼의 미이다. 그러기에 덕행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사랑스러운 것이다. - A.M.S. 보이티우스


덕행(德行)은 세상의 지식보다 얻기가 더 힘들다. 그리고 젊은 사람이 이것을 잃게 되면 좀처럼 회복할 수가 없다. -존 로크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덕은 시련을 향유한다. 덕은 힘을 정복한다. 덕은 경의를 지배한다. 덕은 가장 안전한 방어 수단이다. 미는 멸망해도 덕은 멸망하지 않는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미덕은 모든 탁월한 것들의 증거이고 인생의 모든 만족감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라시안


미덕을 갖춘 사람은 분별력도 생기고, 이해심도 깊으며, 현명해지고, 용기가 있으며, 연민의 정도 많으며, 언제나 즐겁고 정직하며, 통찰력도 뛰어나다. -그라시안


미덕을 몸에 익히지 못했다면 하다못해 그 시늉이라도 하라. -셰익스피어


부드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분노를 이기자. 겸양으로 증오심을 누르자. 진실로 기만을 버리자. 만족으로 탐욕을 없애자. 그리하여 덕 있는 사람이 되자. -다사니바야라스트라


사람의 덕과 지혜가 완전히 성숙하게 되면 그는 또다시 어린아이와 같게 된다. -노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덕성은 보석과 같다. 왜냐하면 사람의 덕성은 어떠한 일이 생기든지 그것은 천연의 아름다움을 언제까지나 보존하기 때문이다.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 나소


선비는 가난하여 물질로 남을 구제하지는 못하지만 어리석어 방황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 한마디로써 깨우쳐 주고, 위급해서 허둥대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말 한마디로써 이를 풀어 구해 주어야 하나니, 이것 역시 그지없는 공덕이니라. -채근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너무 공(功)만을 추구하지 말라. 허물이 없는 것이 곧 공이다. 남에게 베풀되 그 덕에 감동해 주리라고 바라지 말라. 원망을 듣지 않는 것이 곧 덕이다. -채근담


수평은 물이 멈추어 있는 곳에 나타납니다. 멈추어 있음으로 해서 사물의 준측(準則)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활동력을 속으로 보유하면서 이것을 겉으로는 나타내지 않는 성질입니다. 덕(德)이란 만물과 완전한 조화를 유지하는 작용을 갖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작용은 속으로 지니면서도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면, 모든 사람이 사모하여 떠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장자


신령스런 짐승이라고 하여 존중되는 기린은 훌륭한 덕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지 그 형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덕이지 형상과는 관계가 없다. -문장궤범


악에 다다르는 길에는 군중이 많다. 그 길은 평탄하고 매우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덕의 길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 길의 정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땀흘리며 먼길을 달려 부단한 도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빨리 정상에 올라서 무엇하겠는가? 그 정상이 악의 정상인가, 덕의 정상인가를 통찰해야 할 것이다. 악의 정상에 이르러 성공했다고 할 사람은 없을 테니까. -헤시오도스


어떤 부유한 사람들이 지닌 미덕은 우리들에게 부유함을 경멸하게끔 깨우쳐 준다는 것이다. -칼릴 지브란


어떤 일에 실패하였을 때, 이것은 마음을 닦지 못했고 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여겨야 한다. 만일 일이 잘 되었다면 그것은 운수가 좋았든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은 덕이라고 생각하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마음이 진실하며 그릇이 크다. 그릇이 작은 사람일수록 성공하면 제 자랑으로 삼고 실패하면 남의 탓으로 돌린다. -채근담


여자에게는 네 가지 아름다운 덕이 있으니, 첫째는 부덕(婦德)을 말하고, 둘째는 부용(婦容, 용모)을 말하고, 셋째는 부언(婦言, 말씨)을 말하고, 넷째는 부공(婦功, 솜씨)을 말한다. -익지서


부덕(婦德)이라는 것은 반드시 재주와 이름이 뛰어남이 아니요, 부용(婦容)이라는 것은 반드시 얼굴이 아름답고 고움이 아니요, 부언(婦言)이라는 것은 반드시 입담이 좋아 말을 잘함이 아니요, 부공(婦功)이라는 것은 반드시 손재주가 남보다 뛰어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명심보감


부덕(婦德)이라 함은 마음이 맑고 절개가 곧고, 염치와 절도가 있어 분수를 지키고 몸가짐을 정제하고 행동거지에 수줍음이 있어야 한다. 동정(動靜)에도 법도가 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부덕이다. 부용(婦容)이라 함은 먼지나 때를 깨끗이 빨아 옷차림을 정결하게 하며 목욕을 제때에 하여 한 몸에 더러움이 없어야 하는 것이니 이것이 부용이 되는 것이다. 부언(婦言)이라 함은 말을 가려서 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말은 하지 말고, 꼭 해야 할 때에 말해서, 사람들이 그 말을 싫어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부언이 되는 것이다. 부공(婦功)이라 함은 길쌈에 주력하여, 술 빚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마련하여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부공이 되는 것이다. 이 네 가지 덕은 부녀자로서 빠뜨려서는 안될 것들이다. 행하기가 매우 쉽고 힘씀이 바른 데 있으니 이대로 행하여 나간다면 이것이 바로 부녀자 범절이 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우리들은 거짓 간판을 내걸고 명예를 얻으려 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덕은 다만 그 자체를 위해서만 추구된다. 그래서, 때로 인간이 다른 동기에서 덕의 가면을 쓰더라도 덕은 얼마 안 있어 우리들의 얼굴 위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덕은 자기 고유의 빛을 간직하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순수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 -몽테뉴


위대한 사람의 기준은 재력이 아닌, 미덕으로 측정된다. -그라시안


윗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아랫사람을 부리지 말 일이다. 아랫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윗사람을 섬기지 말 일이다. 앞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뒷사람에게 하지 말 일이다. 뒷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으로 앞사람에게 하지 말 일이다. 오른쪽 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을 왼쪽 사람에게 건네지 말 일이다. 왼쪽 사람에게서 싫다고 느껴지는 것을 오른쪽 사람에게 건네지 말 일이다. -대학


음모와 괴상한 습속, 이상한 행동과 기괴한 재주는 모두 세상을 살아가는데 화근이 된다. 다만 한 가지 평범한 덕행만이 곧 인간 본연의 덕이므로 화평을 부를 수 있으리라. -채근담


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마키아벨리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덕만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돈은 물론 명예, 지위, 가문도 필요 없다. -안티스테네스


조정(朝廷)에서는 벼슬보다 나은 것이 없고, 향당(鄕黨)에서는 나이 많은 것보다 나은 것이 없으며, 세상을 평화스럽게 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데는 덕보다 나은 것이 없다. -증자


지식과 덕은 하나다. 따라서 덕은 가르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덕은 모든 사람들의 목표이어야만 한다. -소크라테스


진실과 신의를 지키고 정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길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원하고, 미우면 그가 죽기를 원한다. 도대체 남이 살기를 원하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 아니고 무엇인가. 덕 있는 사람은 이런 모순을 범하지 않는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에 쏠려 따르게 마련이다. 군자의 덕을 본받자. -공자


큰 덕을 체득한 자는 반드시 지위도 얻고, 녹도 얻고, 명예도 얻고, 천수를 얻게 마련이다. 공자가 한 말. -중용


평민이라도 기꺼이 덕을 심고 은혜를 베풀면 곧 무위(無位)의 왕공(王公) 재상이 되고, 사부(士夫)라 하더라도 헛되이 권세를 탐내고 총애를 팔아 사복(私腹)을 채운다면 작위(爵位)가 있는 거지가 되느니라. -채근담


행복은 덕을 기초로 하고, 덕은 지식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안티스테네스


행복한 생활없이 미덕은 존재할 수 없고, 미덕없이 행복한 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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