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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노여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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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8,318회 작성일 03-08-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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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여움, 분노




감정폭발은 곧 이성의 결함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격분하고 있을 때, 냉정을 잃지 않는 사람은 성숙한 인간의 징표이다. -그라시안


격정을 참지 못하고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사람은 어리석다. -그라시안


격하기 쉬운 사람이 받는 벌은, 늘 행복 곁에 살면서도 행복을 손에 넣지 못하는 일이다. -보나르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옳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아들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먼저 성내기부터 한다면 오직 자신만 해롭게 할뿐이다. 어찌 남을 해롭게 할 수 있으랴. -명심보감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톨스토이


나는 비극을 사랑한다. 나는 비극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어떤 아름다운 것이 있음으로 해서 비극을 사랑한다. -찰리 채플린


남자의 분노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만이 그것을 사라지게 할뿐이다. -소포클레스


노여움에 관한 기억은 그것이 아무리 희미한 것이라 할지라도 다시 분노의 불길로 치솟게 한다. -퍼블릴리우스 시러스


노여움은 무모함을 지니고 시작해, 후회를 가지고 끝난다. -피타고라스


노여움은 뭇 착한 길(善法)을 잃는 근본이자 악한 길(惡道)에 떨어지는 인연이다. -마하지관


노여움은 한 때의 광기이다. 당신이 노여움을 누르지 않으면 노여움이 당신을 누르고 만다. - F.Q. 호라티우스


노하기를 더디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빼앗은 사람보다 낫다. -성경


누구든지 성을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성을 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쉬운 일도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늘 쾌활하게 생활하고 싶다면 사소한 일에 화를 내지 말 것이며, 비록 작더라도 제 몫으로 온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감사히 여겨라. -스마일즈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건 간에 피하라. -퍼블릴리우스 시러스


모든 악에 대한 저항은 노여움으로 하지 말고 평온한 태도로 하라. 비록 내가 정당하더라도 노여움으로 대하지 말자. 노여움으로 대한다면 악을 정화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악을 이기지 못하게 된다. 악에 대해서 가장 강한 것은 평온한 태도이다. 악을 이기고 싶은가? 그렇다면 인내심을 갖고 침착한 태도로 대처하자. - B. 프랭클린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터뜨리지만, 슬기로운 자는 모욕을 당해도 참는다. -성경


미워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제일 큰 고통은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으로 인한 고통일 것이다. 분을 삭이고 미움을 떨쳐버렸을 때 부모나 가족이 마음 편하게 대해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불교


분개한 사람만큼 거짓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 - F.W. 니체


분노가 불길 같고, 욕망이 물 끓듯 오를 때를 당하여 명백히 그것을 알 수 있고 억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때 아는 자가 누구이며 억제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런 때 맹연(猛然)히 마음을 돌이키면 사마(邪魔)도 변하여 곧 참마음이 되느니라. -채근담


분노는 기묘한 사용법을 지닌 무기다. 다른 무기는 사람이 사용하지만 분노라는 무기는 반대로 우리를 사용한다. -몽테뉴


분노는 무분별하게 시작되어 후회로써 끝을 맺는다. -피타고라스


분노는 바보들의 가슴속에서만 살아간다. -아인슈타인


분노는 한때의 광기이다. 그러므로 이 감정을 억제하지 않으면 당신은 분노에 사로잡힐 것이다. -톨스토이


분노라고 하는 격정만큼 남성을 빨리 소모시키는 것도 없다. -니체


분노를 떨쳐버리려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세네카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은 절제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풀루타르쿠스


분노를 없애려면 정말이지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걷지도 말고 움직이지도 말고 입도 뻥긋하지 말아야 합니다. 몸을 움직이거나 혀를 움직이는 순간 분노는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입니다. -톨스토이


분노에 불같이 노하는 사람은 분노에 창백해지는 사람만큼 두렵지 않다. -데카르트


분노에서 자기 자신을 억제하려면 사람이 화내고 있는 모습을 냉정하게 관찰하면 된다. -세네카


분노에 차 있을 때는 1부터 10까지 세어 보라. 분노가 더욱 심할 때는 100까지 세어 보라. -제퍼슨


분노와 교만에 지배되지 말아라. 그 뿌리를 뽑아 버려라. 또 유쾌한 것이나 불쾌한 것이나 모두 극복해야 한다. -불경


분노하여 가하는 일격은 종국에 우리 자신을 때린다. - W. 펜


분노할 때 자신을 억제하려면 다른 사람이 분노할 때, 그것을 자세히 관찰해 보라. -세네카


분을 징계하기를 불 끄듯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는 것처럼 하라. -근사록


불끈하며 심하게 화를 내는 것은 간단하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럴만한 사람에게, 그럴 정도로, 그럴만한 기회에 화를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처세술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람은 흥분하면 자기를 속이는 결과가 된다. 평소에 사리가 밝고 온화하던 사람도 일단 흥분하면 도리를 저버리고 사나운 행동이 나타난다. 조금 전까지 다정하던 친구에게 생전 안 볼 듯이 무서운 욕설을 퍼붓는 것은 흥분의 소치이다. 자기의 마음을 올바르게 표현하려면 냉정하게 자신을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알랭


성내기를 심히 하면 기운을 상하고, 생각을 많이 하면 크게 정신을 소모한다. 정신이 피로하면 마음이 수고롭기 쉽고, 기운이 약하면 그에 따라 병이 생긴다. 슬퍼하고 기뻐하는 것을 심하게 말며, 음식은 마땅히 고르게 하며, 밤에 술 취하는 것을 거듭 금하고, 무엇보다 새벽에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손진인


성내지 말고, 해치지 말고, 진실하고 정성됨을 생각하라.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분노하여 원한을 간직하고, 언제나 가슴속에 품고 있다. -불경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차만큼 빨리 달아오르는 분노를 삭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만한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백성과 나라를 다스릴 만한 자격이 없다. 그들은 단지 고삐만 건성으로 잡고 있는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불교


아들이 태어날 때 어머니가 위태롭고, 전대에 돈이 쌓이면 도둑이 엿보나니 어느 기쁨이 근심 아니랴. 가난은 가히 써 절약할 것이요, 병은 가히 써 몸을 보전할 것이니 어느 근심이 기쁨 아니랴. 그러므로 달인은 마땅히 순과 역을 같이 보며 기쁨과 슬픔을 둘 다 잊는다. -채근담


어리석고 정신이 흐린 자가 성내는 것은 모두 사리에 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 위에 일어나는 불길을 더하지 말고 오직 귓가를 스치는 바람으로 여겨라. 잘하고 못함은 집집마다 있고 따뜻하고 싸늘한 것은 곳곳마다 같다. 옳고 그른 것이 본래 참된 모습이 없어서 마침내는 모두 다 빈 것이 된다. -명심보감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 -잠언


자기 분노의 물결을 막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자는 고삐도 없이 야생마를 타는 셈이다. - L. 시버


조금 화가 나면 행동을 하기 전에, 또는 말을 하기 전에 열을 세라. 몹시 화가 났을 때는 백을 세라. 화가 나면 날 때마다 이 사실을 상기하면 숫자를 셀 필요조차 없어진다. -톨스토이


지독히 화가 날 때에는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참을성이 있는 사람이 화를 냈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존 드라이덴


큰 소원을 성취시키는데 방해받은 위대한 정신이 참고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된다. -피에트로 아레티노


한 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 날의 근심을 면한다. -명심보감


한번 성을 냄으로써 오래 쌓은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대보적경


해로운 것은 숨겨진 분노이다. -세네카


화가 나더라도 말과 행동에 앞서 열을 세도록 하라.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으면 백을 세어라.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천을 세어라. -제퍼슨


화가 난 사람은 장님과 바보가 된다. 이성은 사라져 버리고 노여움은 지성의 힘을 완전히 억누르며 판단력도 그것의 포로가 되어 모든 기능은 완전히 멎기 때문이다. -피에트로 아레티노


화가 났을 때는 이성으로써 억제하라. -이이(李珥)


희로애락이 오고 가고 뒤엉켜서 인생의 교향곡이 연주되는 것이다. -롱펠로우


화난 사람들은 상대할 때는 사실을 열거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그의 입장에 공감하고, 그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98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냥 누그러질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화를 내는 순간 상대방은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얼마가지 않아 금방 잊어버린다. 그리고 오히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분노를 표현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괴롭히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고 그 때의 피해는 훨씬 더 크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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