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습, 풍습 > 명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명언

...⊙ 관습, 풍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091회 작성일 03-08-27 07:13

본문


⊙ 관습, 풍습



관습은 법만큼 현명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관습은 언제나 법보다 훨씬 보편적이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그 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그 나라 풍속을 따라야 한다. -회남자


가르침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불의에 대한 저항, 변치 않는 진리와 같은 더 큰 정신적인 힘에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위대한 가르침은 마침내 우주적 질서와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들과 같이,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에게 우주 그 자체의 근원이 되는 지혜와 존경을 보여 준다. 우리 개인의 존엄성을 억압하는 인종주의, 신분 제도, 종교 우월주의와 우리의 내면적인 신념을 약화시키는 왜곡된 정신을 올바르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해 준다. 이처럼 원숙한 가르침은 우리를 강력한 힘으로 복종시키려 드는 여러 계급 제도와 맞설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우리는 원숙한 가르침을 통해 비로소 모든 관습을 자연스럽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이것은 내면으로부터 진행되는 진정한 자아의 발견이요, 고요하고 기쁜 혁명이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금욕, 자족(自足), 관습 무시, 반문명사상의 실천자가 되라. -디오게네스


깊이 생각하며 의연하고 성실히 살자. 자기 주장이 설사 세상의 일반적인 관습이나 이념과 정반대 방향으로 나타날지라도 자기 소견의 발전을 두려워말자. 처음부터 세상의 이해를 얻지 못할지라도 실망하지 말자. 머지 않아 그 고립도 끝날 때가 오기 때문이다. 얼마 안 가서 이해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찾아오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한 사람에게라도 어떤 사실이 참다운 진실로 믿어져진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도 진실이기 때문이다. -로댕


내 안에 있는 누군가가 큰 무게를 들어올리고, 관습과 게으름과 필연을 정복함으로써 정신과 육체를 떨쳐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내 형제의 신을 신고 두 주일을 걸어다녀 보기 전에는 결코 형제를 심판하지 않겠다. -인디언 수우족의 규율


도덕심은 관습에 따라 생긴다. -카우틸랴


"들어오시기 전에 바깥에서 그대의 관습을 모두 떨쳐버리시오." 내가 문에다 이런 글을 써 붙여 놓았더니 나를 만나려거나 나의 집 문을 열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칼릴 지브란


바람직한 관습이나 합리적인 규범을 고의로 파괴하는 사람은 현세(現世)뿐 아니라 내세(來世)에서도 파멸을 맞는다. -카우틸랴


법보다 관습이 더 무겁다. -카우틸랴


분쟁에 따른 다툼의 해결에는 네 가지 영역이 있다. 법, 소송, 관습, 정부의 명령 중 어느 하나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맨 마지막 것이 앞의 세 가지보다 앞선다. 법은 진실에 바탕을 두고, 소송은 증거에 바탕을 두고, 관습은 사회 공동체에 바탕을 두고, 정부의 명령은 통치자의 권위에 바탕을 둔다. 명령과 법적 규범이 관습적인 기준과 어긋날 때는, 정의에 바탕을 두고 해결해야 한다. 법이 정의의 논리와 상충할 때 정의의 논리가 우선해야 하고, 문자로 쓰여진 법규는 효력이 중단돼야 한다. -카우틸랴


세상의 구속과 인습을 초월하되 그것을 몰라볼 정도로 높이 올라가서는 안 된다. -리처드 가네트


예의 범절은 이성이나 분별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 우연히 생긴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것이 거기에 존재하는 이상, 그것에 따라야 한다. 이것은 왕이나 황제에 대한 예의에 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계급에 관습과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 관습에 따르는 편이 좋다. -체스터필드


오늘날의 풍속은 오염되고 훼손됨이 대단히 심하다. 모름지기 천 길 절벽처럼 우뚝하게 버티고 서서 머리가 쪼개지고 손발이 잘리더라도 풍속에 휩쓸려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 뒤에라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조식(曺植)


오랜 관습에 대해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승인은 약속이 아니며, 악수는 계약이 아니다. -그라시안


인간은 관습의 묶음이다. -흄


전 정권에서 부적절했던 것이 현 정권으로 넘어오면 모두 다 폐기된다. 전 시대에 좋았던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현 시대에 와서도 채택된다. 문화와 관습에는 고정된 틀이 있을 수 없다. 현자들은 문화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그것의 바람직한 전형을 만들었다. -회남자


최선의 법률은 관습에서 나온다. - J. 주베르


틀에 박힌 관습은 진보의 장애물이며 의문을 품고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본성이다. -트레버 베일리스(발명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oncelife.p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