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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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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631회 작성일 03-08-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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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자각



가고 또 가는 가운데 깨달음이 있고, 행하고 행하는 가운데 얻음이 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깨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 H.D. 소로


꽃을 가꾸고 대나무를 심으며 학을 즐기고 물고기를 바라볼지라도 또한 그 가운데 일단의 깨닫는 바가 있어야 하느니라. 만약 한갓 그 광경에 빠져 겉모습만 희롱한다면 이는 역시 우리 유교에서 말하는 구이지학(口耳之學)이요, 불교에서 말하는 완공(頑空)일 뿐인즉 무슨 아름다운 취미가 되리오. -채근담


그대가 얻고자 하는 것은 이미 얻어졌다는 진리를 깨달으라. 그것은 바로 여기에 있어서 얻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디 가서도 얻을 수 없으리라. -칼라일


그대의 마음에 깨달은 그 결과를 따르라.


도(道)를 닦는 사람은 혼자서 사람들과 싸우는 것과 같다. 갑옷을 입고 나섰지만 겁이 나서 뜻이 약해지는 수도 있고, 반쯤 가다 물러나거나 혹은 맞붙어 싸우다 죽지 않으면 이겨 돌아오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문은 마땅히 마음을 굳게 가지고 용감히 힘써 날래게 나아가 앞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의 악마를 쳐부숴야만 도의 열매를 맺게 된다. -장경


마음에 깨달음이 없으면 도는 머물지 않고, 몸이 바르지 않으면 도는 행할 수 없다.


마음이 고요하고 말씨가 부드럽고 행동도 얌전하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바른 깨달음을 얻고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얻은 사람이다. -법구경


모든 위대한 것은 자각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별 것이 아니거나 아무 것도 아니다. -토마스 칼라일


물이 흘러도 그 지경에는 소리가 없나니, 시끄러운 곳에 처해 있으면서도 정적을 보는 맛을 얻어야 할 것이요, 산이 높아도 구름은 거리끼지 않나니, 유(有)에서 나와 무(無)로 돌아가는 마음을 깨달을지니라. -채근담


배움은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그릇된 것을 아는 것이다. 그릇된 것을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 평소 사용하는 말에서부터 그릇됨을 깨달아야 한다. 그릇된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 그릇된 것들이 제거된 마음가짐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정약용


불이 빛의 근원이듯, 사랑은 깨달음의 시작이다.


사람은 부족함을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좋다. 그것이야말로 행복의 출발이다. -빌리 그레이엄


사람은 진정한 자신의 진가를 깨닫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다. -마크 트웨인


사물 속에 깃든 풍정(風情)을 깨달으면 오호(五湖)의 풍경도 다 내 마음속에 들어올 것이요, 눈앞의 기밀을 깨닫는다면 천고의 뛰어난 영웅도 다 손아귀에 들어오느니라. -채근담


세상맛을 다 알게 되면 손바닥을 엎치고 뒤치어 비를 만들거나 구름을 만들거나 그대로 맡겨 둔 채 눈을 뜨기조차 귀찮아하고, 사람들 마음을 다 깨달으면 소라고 부르거나 말이라 부르거나 그대로 두어 다만 머리를 끄덕일 뿐이니라. -채근담


세상에는 일을 많이 하고 배운 바는 많아도 참됨을 깨치지 못하여 도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한산시


속세를 벗어나는 길은 곧 세상을 건너는 가운데 있나니, 반드시 사람들을 끊고 세상에서 도망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깨닫는 공부는 곧 마음을 다하는 속에 있나니, 반드시 욕심을 끊어 마음을 식은 재처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채근담


아무 것도 베풀 것이 없는 마음은 깨달아 찾아 낼 것이 거의 없다. -윌리엄 워즈워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영리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모르는 것을 자각한 사람이 현명한 것이다. -크라우디우스


어디든 깨우친 사람이 사는 곳은 즐거운 곳이 된다.


얽매이는 것과 벗어나는 것은 오직 자기 마음에 깨달음이 있으면 정육점과 주막도 극락정토요, 그렇지 못하면 비록 거문고와 학을 벗삼고, 꽃과 풀을 심어 가꾸며 즐거워함이 청아할지라도 마성(魔性)을 버리지 못함이로다. 옛말에 이르기를 '버릴 줄 알면 티끌 세상도 선경(仙境)이 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절에 있어도 곧 속세로다.'라고 하였는데, 실로 옳은 말이로다. -채근담


완전한 깨달음은 기쁨의 소멸을 가져온다. - A.E. 하우스맨


인간의 위대함은 자기 자신의 보잘것없음을 깨닫는 점에 있다. -파스칼


인생은 경험의 연속이다. 비록 이를 깨달을 수 없을지라도 개개의 경험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 -헨리 포드


인생은 짧고 권태로운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생을 끊임없는 바람 속에서 흘러보낸다. 그래서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생활을 꿈꾸며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가장 좋은 시기를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행복은 우리의 이러한 바람 속에서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열정을 불태우고 삭히고 있는 현재, 우리는 이미 행복한 상태에 놓여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이를 깨달을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라기만 하는 삶은 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라 브뤼에르 [인물론]


자각하는 순간부터 당신은 실패자가 아니라 성공자다. -루이즈 벨논


적막함을 즐기는 사람은 흰 구름과 그윽한 돌을 보고 깊은 진리를 깨달으며, 영화를 좇는 사람은 맑은 노래와 묘한 춤을 보고 싫증을 안 내거니와 오직 스스로 깨달은 선비라야 시끄러움과 고요함, 번영과 쇠퇴에 상관없이 가는 곳마다 마음에 안 맞는 세상이 없느니라. -채근담


정말로 마음의 깨달음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장자


정신 세계에서 오래 머물수록 그대는 일상의 삶으로부터 멀어진다. 도(道)의 깨달음을 전하고 싶어도 사람들이 그대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을 것이다. -도교


좁은 방안일지라도 모든 시름 다 버린다면 채색한 들보에 구름이 날고 발 걷어올려 비를 본다는 것을 말할 게 무엇이리오. 석 잔 술을 마신 후에 모든 진리를 깨닫는다면 거문고를 달 아래서 비껴 뜯고 피리를 불어 청풍에 실려 보내는 것으로도 족하도다. -채근담


주의깊게 듣고, 총명하게 질문하고, 조용하게 대답하며, 말할 필요가 없을 때는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의의를 깨달은 사람이다. -라파엘르


지각(知覺) 없는 지식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그라시안


참 진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고, 애욕(愛慾) 속에서 깨달음을 얻게된다. -가와바다 [이즈노오도리고]


천지 중의 만물, 인륜 가운데의 만정(萬情). 세계 속의 만사를 속된 안목으로 본다면 분분하여 각각 다르지만, 깨우친 안목으로 본다면 그 여러 가지가 모두 같으니, 어찌 번거롭게 분별할 것이며 어찌 번거롭게 분별할 것이며 어찌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으리오. -채근담


학자란 모름지기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교양있는 사람은 지식뿐만 아니라 예절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남을 일깨워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완전히 깨달은 사람입니다. -톨스토이


한 몸에 대하여 그 한 몸을 다 깨달은 사람은 바야흐로 능히 만물로써 만물에 맡길 수 있고, 천하를 천하에 돌리는 사람은 바야흐로 능히 속세에 있으면 속세를 벗어날 수 있느니라. -채근담


해야 할 일이라고 깨달은 일에 대해서는 전력을 다하여 행하라. -성서


희미한 등불 가물거리고 삼라만상이 소리 없으니 이는 우리가 비로소 편안한 잠에 들 때요, 새벽 꿈 막 깨어나 모든 것이 아직 움직이지 않으니 이는 우리가 비로소 혼돈에서 벗어날 때이다. 이런 때에 한마음 빛을 돌이켜 환히 비쳐보면 비로소 이목구비가 모두 몸을 묶는 수갑이요, 정욕과 기호(嗜好)가 다 마음을 타락시키는 기계임을 알 수 있으리라. -채근담


깨달은 마음은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받아들이기는 하나 소유하려들지 않는 마음이다. -유동범


깨달은 이란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는 사람이며, 그것을 수시로 일깨워 주는 사람일 것이다. -유동범


깨달음은 두려움을 뿌리치고 나서 찾아온다. -유동범


깨달음을 향한 기나긴 여정, 그러나 그것은 바로 집 대문밖에 놓여 있었다. 단지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라야 그것을 볼 수 있는 것! 단 한 번의 짧고 모욕적인 충격이 다가오는데 그대, 눈은 뜨고 있는가. -유동범


깨달음을 향한 수행 길은 거리가 없는 여행길이다. 그것은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곳으로부터 출발하여 우리가 있었던 곳으로 돌아가는 여행이다. -유동범


마음이 열린 사람이 껴안지 못할 현실이란 없다. 불가능이란 깨달은 이에게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유동범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를 없애는 열쇠는 다름 아닌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있다. 우리 자신의 감정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는 스트레스를 얼마든지 물리치고도 남을 만한 강력한 무기이다. 스트레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깨달음만으로도 능히 물리칠 수 있는 것이다. -리처드 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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