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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면 독이되고 상처가 되는 말 (험담·변명·비방·소문·욕설·거짓말·아첨·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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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10,600회 작성일 03-08-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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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면 독이되고 상처가 되는 말 (험담·변명·비방·소문·욕설·거짓말·아첨·농담)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경망한 사람이고, 이와 더불어 맞장구를 치는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며, 이를 엿듣고 전하는 사람은 간사한 사람이다. - 주자가훈


남을 중상 모략하는 자는 무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더 죄가 무겁다. 무기는 가까이 다가서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 탈무드


험담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화제가 되어 있는 그 사람. - 탈무드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도 같다. - 명심보감


총에 맞은 상처는 치료할 수 있어도, 사람의 입에 맞은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을 것이다. - 페르시아 속담


불평만 하고 남의 험담만 하는 사람이 성공한 예는 일찍이 없었다. 어떤 일에 성공한 사람은 자기의 혀를 조절할 줄 알았던 사람이다. 쓸데없는 말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묵묵히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나아가는 동안에 행운을 만날 수 있다. - 탈레랑


세상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이기적인 병이다. 이러한 사람은 행복을 소비할 것만 생각하고, 행복을 생산할 것은 생각지 않고 있다. - 버나드 쇼


남을 비난하는 것은 항상 옳지 않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자기가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일어난 일과,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남의 결점이 눈에 띄게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잊어버렸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가끔 우리는 남을 비난함으로써 그저 아무 소득도 없이 입버릇이 고약하다는 말만 듣게 될 때가 있다. - 회남자


온 세상이 나를 비방하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 된다. 곧 그 비방 속에 어떤 근거가 있나를 잘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 흄


남을 정면으로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를 망신시키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난하는 것은 불성실하다. 덕을 기만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자신의 행동이 빗나간 사람일수록 맨 먼저 남을 중상한다. - 몰리에르


남을 책망하기만 하는 이는 사귐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용서하기만 하는 이는 허물을 고치지 못하낟. - 명심보감


비판을 정확하게 하려면 비판하려는 대상을 사랑하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는 일이 중요하다. 나라의 일, 남의 일, 자기의 일을 비판하는 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 앙드레 지드


남에게 진흙을 던지는 자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더럽히게 된다. - 플러


소문이란 억측과 질투가 불어대는 피리이다. - 셰익스피어


눈으로 직접 본 일이라도 오히려 다 진실이 아닐 수 있거늘 하물며 등 뒤의 말이야 어찌 족히 깊이 믿겠는다. - 명심보감


악한 욕설을 함으로써 도끼로 자신의 몸을 찍는 사람이 있거니와 이런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서 스스로 몸을 망쳐 버리게 되니 두려운 일이다. - 법구경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 구약성서 잠언


한 가지의 거짓말을 토한 사람은, 이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스무 개의 거짓말을 생각해 내지 않을 수 없다. - 포프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아서 굴릴수록 점점 커져만 간다. - 마틴 루터


가장 악질적인 거짓말쟁이는 진실과 아주 비슷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 헤이어


아첨하는 말은 고양이와 같이 남을 핥는다. 그러나 언젠가 할퀴게 마련이다. - 유대 격언


아첨하는 말은 우리들의 허영심 덕택에 통용되는 가짜 금이다. - 라 로시푸코


아첨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거짓인 줄 알면서도 믿어 버리기 때문이다. - 뤼케르트


아첨하는 자들이 모이면 악마가 만찬에 온다. - 존 레이


아첨은 악덕의 시녀이다. - 키케로


괴로움을 주는 농담은 농담이 아니다. -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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