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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은 바다처럼, 하늘처럼(토론·사색·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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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광 (211.♡.90.253)
댓글 0건 조회 8,609회 작성일 03-08-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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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은 바다처럼, 하늘처럼(토론·사색·반성)


남과 토론을 하고 있을 때 화를 낸다면, 우리는 이제 진리를 위하여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하여 다투고 있는 것이다. - 칼라일

토론할 때에는 말을 부드럽게 하면서 논지를 확실하게 말하도록 힘서라. 상대를 화나게 할 것이 아니라 상대를 설복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 윌킨즈

격렬한 말은 이유가 박약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 빅톨 위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사색을 포기하는 것은 정신적 파산 선고와 같다. - 슈바이처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껄여댄다. - 몽테스키외

한 시간 동안의 사색은 착한 행위가 없는 일 주일 동안의 기도보다 더 귀중하다. - 해리슨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독서하는 것은 음식을 씹지 않고 먹는 것과 같다. - 버어크

사람의 생각함에는 아홉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눈으로 볼 때는 항상 밝아야 함을 생각하며
둘째, 귀로 들을 때는 항상 총명해야 함을 생각하며
셋째, 안색은 온화해야 함을 생각하며
넷째, 용모에 있어서는 공손해야 함을 생각하며
다섯째, 말을 할 때는 신의가 있어야 함을 생각하며
일곱째, 의심나는 일은 물어야 함을 생각하며
여덟째, 분하면 환란이 있을까 생각하며
아홉째, 이득을 보면 그것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공자

조용하고 침착하게 생각하면 어떠한 매듭도 안 풀려지는 것이 없다. - 맥밀런

남으로부터 주입된 진리는 단지 우리에게 붙어 있음에 불과하다. 그것은 마치 다른 가죽으로 성형수수한 코와 같다. 자신의 사색에 의하여 얻어진 진리가 진짜 코다. 오직 그것만이 실제 우리들에게 속한 것이다. - 쇼펜하우어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 오히려 다행스러워요. 그래도 여기서는 자기 영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잖아요." - 솔제니친

나는 매일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반성한다. 첫째, 남의 일을 돌보아주는 데 있어서 진심으로 하였는가. 둘째, 친구와 사귈 때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가. 셋째, 스승에게 배운 것을 잘 익혔는가. - 증자

소에게서 배워야 할 일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반추하는 일이다. - 니체

스스로 반성해서 옳을 것 같으면, 비록 천만 인이 대적하더라도 그들 앞에 나아가겠다. - 맹자

오늘 잘못된 일을 내일 고치지 아니하고, 아침에 후회하던 일을 저녁에 다시 고치지 못하면 사람된 보람이 없을 것이다. - 율곡 이이

군자는 모든 것을 반성하여 허물을 자기에게서 찾는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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