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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195회 작성일 03-07-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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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용, 조화



중용(中庸)이란? 어느쪽으로나 치우침이 없고 중정(中正)함.


권도(權道) - 일의 경중을 조금도 빈틈없이 저울질해서 그 중용을 취한다.


대과(大過)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보다 못하다. -주역


거물은 항상 중용, 중도, 온건타당, 부즉불리(不則不利) 이런 삶을 영위하는 사람이다.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적당히 취하도록 마시면 그런 가운데 아름다운 취미가 있나니,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면 문득 재앙의 경지에 이르는도다. 가득찬 곳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를 생각할지니라. -채근담


너무 높이 나는 새의 노래는 화음이 맞지 않는다. -도교


대립하는 것이 결합될 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분별있는 중용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매사에 중용을 지켜라. -그라시안


무절제한 사랑도, 철저한 증오도 좋지 않다. -그라시안


선비는 몸가짐을 가볍게 해서는 안되나니 가벼우면 자신이 사물에 휘말리어 느긋하고 침착한 맛이 없어지며, 선비는 마음씀을 무겁게 해서는 안되나니 무거우면 자신이 사물에 얽매여 산뜻하고 활발한 기운이 없어지느니라. -채근담


세상을 살아감에는 마땅히 세속과 같게 하지도 말고, 또한 다르게 하지도 말라. 일을 함에는 마땅히 남을 싫어하게 하지도 말고 또한 기쁘게 하지도 말라. -채근담


세심하고 근면함은 미덕임에 분명하지만 너무 고뇌하고 집착하면 자기의 성정(性情)을 즐겁게 할 수 없다. 욕심없이 담박하다는 것은 고상한 기풍임에 틀림없지만 지나치게 냉담하면 남을 건져 줄 수 없고, 사물을 이롭게 할 수가 없느니라. -채근담


외로운 구름이 골짜기에서 피어나매 가고 머무름에 있어 거리낌이 없고, 밝은 달이 하늘에 걸리매 조용하고 시끄러움을 서로 상관치 않느니라. -채근담


윗자리에 있으면 부하를 업신여기지 말고, 아래 자리에 있으면서 상대에게 기어오르지 말라. -중용


인생에서 중요한 법칙은 만사에 중용(中庸)을 지키는 일이다. -테렌티우스


입에 맛있는 음식은 모두가 창자를 짓 물게 하고 뼈를 썩게 하는 나쁜 약이다. 실컷 먹지 말고 중간쯤에 멈추면 재앙이 없느니라. 마음에 쾌한 일은 모두 몸을 망치고 덕을 잃게 하는 중매니라. 너무 탐닉하지 말고 중간쯤에 멈추면 뉘우침이 없느니라. -채근담


중간 정도의 승리에 만족하는 자는 언제나 승자로 있다. 그러나 압승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는 흔히 함정에 빠진다.


중용, 그것은 바로 지혜를 열어 가는 비밀의 문이다. -그라시안


중용을 지켜라. 균형은 만사에서 최선이다. -헤시오도스


중용을 지켜라.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은 모두 일시적인 변덕에 따라 좌우된다. -그라시안


중용(中庸, 中行)의 길을 지키면서 스스로 거만한 마음이 없으면 허물이 없으리라. -역경


중용의 덕은 지극한 것이다. -공자


중용(中庸)의 도(道)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장자


중정(中正)은 치국의 근본이다. -관자


차면 비고, 부풀면 줄어들고, 올라가면 내려온다. 파괴하려거든 끝까지 몰고 가고 보존하려거든 중용을 지켜라. -도교


탄생과 죽음의 중간을 향락하는 것밖에는 이 양자에 대한 치료 방법이 없다. -조지 산타야나


방종이나 박탈의 극단적인 태도를 피해라. 당신이 맡은 모든 일에서 중용을 행하는 것을 습관화해라. -어니 J. 젤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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