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제, 자제, 억제 > 명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명언

...⊙ 절제, 자제, 억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10,145회 작성일 03-08-07 21:33

본문


⊙ 절제, 자제, 억제


군자는 자신의 처지와 본분에 맞게 행동할 뿐, 그 밖의 것은 바라지 않는다.


굳센 남자란 자신의 감각과 정신의 교신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폴레옹


금욕은 반드시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금욕을 하면 할수록 덕을 그만큼 쌓게 되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은 억제치 못할 것이 없게 된다. -노자


나는 자제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자제란 내 정신적 실존이 무한히 발산되는 어느 지점에서 유연히 작용하는 그런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내 주위에 그러한 한계를 그어야 한다면, 나는 차라리 행동을 멈춘 채, 그 거대한 복합체를 응시할 것이고 그러한 광경이 주는 원기(元氣)만을 집으로 가지고 가겠다. -카프카


나는 지금까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힘쓰기보다, 오히려 그것을 제한함으로써 행복을 찾는 것을 배웠다. - J.S. 밀


노여움을 찾아 이겨내고, 형편이 풀릴 때에는 조심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누군가를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을 정복할 수 있는 사람은 강력한 사람이다. -노자


덕(德)은 중용(中庸)을 지키는데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소망하면 마침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겸양이나 인내나 절도나 관대함을 지니려 하지 않는 한 성취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욕망 앞에서 한 걸음 물러서라. 향락을 절제하면 그 만큼 당신은 풍부해질 것이다.


번영을 누리고 있을 때는 절제를 잊지 말아야 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페리언드로스


베풀 줄 아는 사람의 절약은 10원을 아껴도 멋있다.


복이 있다고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진다. 권세가 있다고 다 부리지 말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와 서로 만나게 된다. 복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하라. 인생의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많은 경우에 끝이 없다. -명심보감


사람은 먼저 자신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한 몸을 통제하지 못하고 어떻게 남을 통솔할 것인가. 노여움, 그 밖의 격렬한 폭발적인 감정 따위는 모두 자신을 통솔하지 못한 증거이다. 사람은 남한테 저항하는 것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저항해야 한다. 나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남에게도 이기는 것이다. -힐티


세상에는 도를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이 여러 가지 있다. 여행, 여자, 부, 일, 술, 잠, 약, 향료이다. -탈무드


순경( 順境 )의 미덕은 절도( 節度 )이다. 역경의 미덕은 인내이다. -베이컨


술이고 음식이고 과음 과식이 화가 되는 것이니 삼가고 절제함이 좋다. 그리고 글씨는 획을 반듯이 긋고 올바르게 쓰는 것이 좋다. 획이 고르지 않고 바르지 못한 글씨는 술 취한 모습과 다름이 없다. -장사숙


술잔치의 즐거움이 많으면 좋은 집안이 아니요, 명성 떨치기를 좋아하면 선비가 아니요, 높은 벼슬에 생각이 많으면 좋은 신하가 아니다. -채근담


어쨌든 삶에 있어서 절제가 필요하다. 행복을 지나치게 누리면 불행이 한꺼번에 닿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복 다음의 불행이 조금씩 천천히 다가와 적응할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외에 영원한 행복 따위는 적어도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육욕을 모르는 동물은 없지만 이것을 순화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괴테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은 처음부터 본능적으로 절도있게 행동하고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아무튼 절제가 필요한 것이다.


인생의 낙은 과욕에서보다 절욕에서 찾아야 한다.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제어하면, 그 속에 절로 낙이 있으며 봉변을 면하게 되리라. 허욕을 버리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예기


입에 맞는 맛은 창자를 짓무르게 하고 뼈를 썩게 하는 약인지라. 반쯤으로 끝내면 곧 재앙은 없을 것이요. 마음에 상쾌한 일은 모두 몸을 망치고 덕을 잃게 하는 매체인지라. 반쯤에서 멈추면 뉘우침이 없을 것이니라. -채근담


자기 자신을 자제하는 사람은 그가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는 만큼 쉽게 슬픔을 이겨낼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


자기 자신을 정복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에픽테토스


자신을 명령할 수 있는 힘 즉, 자제력이 없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힘으로 남을 지배할 수 있단 말인가. -라블레이


자제심이란 인간의 기질과는 상반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자기 억제가 안 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묘 구덩이를 스스로 파게 될 것이다. -마야 마네스


절제란 단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고 꾸준한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은 정욕을 생활에서 줄이기보다는 정욕을 완전히 떨쳐내려는 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야 결국 정욕을 완전히 떨쳐낼 것입니다. -톨스토이


절제와 노동은 인간에게 가장 진실한 두 사람의 의사이다. -루소


절제는 정열과 그 외의 부당한 마음의 충동에 대한 확고하고 온당한 이성의 지배이다. -키케로


절제와 근면은 인간의 진정한 치료법이다. 일하는 것은 욕망을 강화하고 절제는 그것을 컨트롤하는 법을 가르친다. -루소


청년들이여,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것을 차라리 거절하라. 그렇다고 모든 욕망의 만족을 부정하는 스토아학파처럼 하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욕망 앞에서 한 걸음 물러나 인생의 관능적인 반면을 제거할 힘을 가지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오락의 자리에서 즐겨 노는 것을 절제하라. 향락을 절제하면 그대는 그만큼 풍부해질 것이다. -칸트


풍선은 너무 세게 불면 터진다. 어느 정도에서 멈추어야 한다. 욕심의 절제가 필요하다.


피리소리, 노래소리가 바야흐로 무르익었을 때, 문득 옷자락 떨치고 일어나서 나감은 마치 통달한 사람이 벼랑길에서 손을 젓고 걸어가는 것 같아서 부럽고, 시간이 이미 늦은 때에 오히려 쉬지 않고 밤길을 쏘다니는 것은 마치 속인(俗人)이 그 몸을 고해(苦海)에 담그는 것과 같아서 딱하니라. -채근담


행복할 때의 미덕은 자제이고 역경에 처했을 때의 미덕은 인내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oncelife.p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