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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6,263회 작성일 03-08-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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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하늘은 눈의 매일 먹는 빵이다. - R.W. 에머슨


한 여성을 사랑하듯 산을 사랑한다. - J. 코스트


훌륭한 예술가에게는 모든 자연이 아름답다. 그의 눈동자는 모든 외면의 진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마치 책을 펼쳐서 읽듯이 자연에서 온갖 내면적인 진실을 읽어낸다. -로댕


흐린 물을 맑게 할 수 있는가. 가만히 내버려두면 저절로 맑아지지 않는가.


풍취를 얻음은 많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쟁반 만한 연못과 주먹만한 돌 사이에도 산수의 경치는 갖추어지는 것이다. 훌륭한 경치는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쑥대 우거진 창문과 초가집 아래에도 맑은 바람, 밝은 달은 스스로 한가한 법이다. -채근담


천하를 있는 그대로 둔다. 이것이 최상의 정책이다. -장자


자연계에는 공짜라는 것은 없지만, 그것은 우리의 목적을 가장 빨리 달성시켜 주는 길이다. -에머슨


자연계에서 등을 돌리는 것은 결국 우리 행복에서 등을 돌리는 것과 같다. -사무엘 존슨


자연계에는 용서란 것이 없다. -우고 베티


자연과 시간과 인내라는 이 세 가지가 가장 위대한 의사이다. - H. 본


자연과 영혼의 결혼은 인간에게 지성과 풍요, 그리고 훌륭한 상상력을 가져다준다. -소로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다. - R.W. 에머슨


자연에는 비약(飛躍)이 없다. -다윈


자연에는 완벽한 신의 형상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느끼게 하는 불완전한 것도 있다. -파스칼


자연에 따라 살아야 한다. -제논


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세 가지의 큰 소리는 비오는 소리와 원시림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리고 바닷가에 밀려오는 파도소리이다. -헨리 베스톤


자연계에서 멀어져 가는 일없이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법칙과 본보기에 따라 우리의 행동 방침을 정해 나간다면 우리는 참된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세네카


자연에는 보수도 형벌도 없고 -결과가 있을 뿐이다. -로버트 그린 잉거솔


자연에서 온 그대로의 모습이면서, 전혀 남을 닮지 않은 사람이 위대하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자연은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루소


자연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을 배반하는 일이 없다. -워즈워드


자연은 그 운동에 있어서 휴식을 모른다. 그리고 모든 무위(無爲)를 벌한다. -괴테


자연은 뛰어 넘으면서 전진하지 않는다. -칼 폰 린네


자연은 모든 규칙에 예외를 두고 있다. - S.M. 풀러


자연은 부단히 건설하고 부단히 파괴한다. 자연의 공장에는 당하지 못한다. -괴테


자연은 사원(寺院)이 아니고 한갓 커다란 공장이다. 그리고 인간은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이다. -투르게네프


자연은 신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에드워드 영


자연은 신의 묵시(默示)이며, 예술은 인간의 묵시이다. - H.W. 롱펠로우


자연은 신의 예술품이다. -단테


자연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평등하다.


자연은 우리들을 동일한 질료, 동일한 목적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각자를 연관 맺도록 창조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해야 한다. -세네카


자연은 우리에게 두 가지 귀중한 선물을 주었다. 언제 어느 때나 바라는 대로 잠들 수 있는 능력과 과식할 수 없는 육체의 조건이다. -나폴레옹


자연은 언제나 완전하다.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우리의 입장, 우리의 눈에서 잘못이 있는 것이다. -로댕


자연은 인류가 일하는 것을 멈추면 굶어 죽는다는 냉혹한 명령을 내리고 있다. - G.B. 쇼


자연은 자연을 사랑한 마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우리의 일생 전체를 통해서 즐거움에서 즐거움으로 인도해 주는 것은 자연의 특권이다. -윌리엄 워즈워스


자연은 진공(眞空)을 극히 싫어한다. -스피노자


자연은 친절한 안내자이다. 현명하고 공정하며 상냥하다. -몽테뉴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은 사람의 작품이다. -롱펠로우


자연은 살아있는 한 권의 책이다. 불가해(不可解)하면서도 뚜렷하고 명백하다. -괴테


자연은 자기를 숨기지 않는 큰 책이므로 우리가 그것을 읽기만 하면 우리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다. -포이에르 바하


자연은 중립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세계를 사막으로 만들거나 사막에 꽃을 피우는 힘을 탈취했다. 원자 속에는 아무런 나쁜 것이 없고, 그것은 인간의 영혼 속에 있을 뿐이다. -아들레이 스티븐슨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자연의 도(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덕(德)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장자


자연의 법칙은 처음에는 고달프고 어렵지만, 점차 쉬워지고 즐거워 지는 것이다.


자연의 움직임에 반해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은 불쾌한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움직임에 따라서 일어나는 현상은 언제나 쾌감을 주게 마련이다. -몽테뉴


자연의 자태만 보아도 그것은 하나의 즐거움이다. - R.W. 에머슨


자연의 조화 속에서 벌어진 일에 대하여 신을 원망할 수 없다. 원망할 대상은 아무도 없다.


자연이 예술을 아쉬워하는 일은 결코 없다. 예술은 자연의 모습의 복사물이기 때문이다. -아우렐리우스


자연처럼 매일 새롭게 살아라. 자연의 가장 큰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아 슬픈 일이로다. 만물은 원래 서로 해치고 이해는 서로 얽혀 있구나.


예술에는 오류가 있을지 모르지만 자연에는 오류가 없다. - J. 드라이든


우리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자연을 향해 달려가서, 자연의 따사로운 주름 속에 몸을 숨기는 이상한 족속이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잠을 자고, 그곳에서 깨어난다. -알랭


우리는 자연을 너무 높이 평가하지도 말아야 하거니와 너무 낮게 평가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오니아의 아름다운 하늘은 물론 훌륭한 시를 쓰도록 호메로스를 크게 도와주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하늘이 호메로스를 낳을 수는 없었다. -헤겔


음양이 공존해야 생명이 있는 것이고, 허와 실이 교대로 순회함이 자연의 법칙이다. 가장 살피기 어렵지만, 서로 마음이 상대적이면 최고의 궁합이다.


인간이 창조하는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없다. 오로지 자연을 표절할 뿐이다.


산과 강은 좋은 이웃. - J. 허버트


산 속에 살면 마음이 맑고 시원하며 대하는 것마다 모두 아름다운 생각이 드느니라. 외로운 구름과 들의 학을 보매 속세에서 초월한 생각이 들고, 돌 사이를 흐르는 샘물을 만나매 때묻은 마음을 씻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일어나며, 늙은 전나무와 추위 속의 매화를 어루만지매 절개가 우뚝 서고, 모래밭 갈매기와 사슴들과 노닐매 번거로운 마음을 다 잊게 되노라. 만약 한 번 속세로 뛰어들면 외물(外物)과 상관하지 않을지라도 곧 이 몸 또한 궂은 존재가 될 것이니라. -채근담


산은 땅의 불멸의 기념비이다. -나다니엘 호손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팔만대장경


산은 모든 자연 풍경의 시초요 종말이다. - J. 러스킨


새는 인간이 지니고 있지 못한 명예를 사랑한다. 인간은 그가 만들어 놓은 법과 전통의 함정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새들은 지구로 하여금 태양의 주위를 돌게끔 만든 신의 자연법에 따라서 살아간다. -칼릴 지브란


세상에서 두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얻으면 잃어야 하고 잃으면 얻는 것이, 보이지 않는 엄연한 법칙이니 어쩔 도리가 없다.


숲은 신의 최초의 신전이었다. - W.C. 브라이언트


심성을 바르게 하는 일은 자연이 베푸는 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라시안


산은 여인의 몸매나 얼굴과도 같아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각도와 거리와 고도가 있다. -강봉식


씨앗 몇 개만 뿌리고도 트럭 한 대분의 호박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가 내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 주는 저 관대함이다. 다만 열매를 얻으려면 우선 밖으로 나가 땅을 파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발 높이 걸고 창문 활짝 열어 청산과 녹수(綠水)가 구름과 안개를 삼키고 토해냄을 보면 천지의 자유자재함을 알게 되고, 대나무와 나무 우거진 곳에서 새끼 친 제비와 우는 비둘기가 계절을 맞고 보내는 데 그런 곳에 몸을 맡기면 물아(物我)를 모두 잊음을 알게 되느니라. -채근담


빨리 성장하는 것은 쉬 시들고 서서히 성장하는 것은 영원히 존재한다. -호란드


만일 우리들이 자연계 속에서 더욱 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자연의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면 그것이 우리 인간들에게는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는가. -윌리엄 펜


머리 빠지고 이가 성글어지는 것은 거짓 형체의 변천에 맡기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피거든 자연의 본성의 변함없는 진리가 있음을 깨달을 지니라. -채근담


모든 소리가 고요해진 가운데 홀연히 한 마리 새 소리를 들으면 문득 그윽한 취미를 불러일으키고, 모든 초목이 시들어진 다음에 한 가지 빼어난 꽃을 보면 모든 무한한 삶의 기운이 움직임을 아노니, 이로써 사람의 본성은 항상 메마르지 않고, 기동하는 정신은 사물에 부딪치어 가장 잘 나타남을 알지니라. -채근담


모든 예술, 모든 교육은 단순히 자연의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


물오리의 다리는 다른 새에 비해 짧으나 이것이 짧다고 해서 이어서 길게 해 주면 물오리는 걱정할 것이다. 학의 다리는 비록 길지만 이것을 잘라서 짧게 해 주면 학은 반드시 슬퍼할 것이다. 어느 것이나 자연에 반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도 이와 같아서 제각기 타고난 본성이 있는데, 이것을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지시한다면 본인에게는 귀찮은 일이 될 것이다. -장자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
<=> [ 일체 만물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 -성철 스님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 련


달은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신에게 매수되어 이 세상을 자극하여 출산율을 높이며, 순해하고 있는 사랑의 묘약이다. -크리스토퍼 프라이


도를 터득한 사람은 세도가 없어도 존귀하며, 재물이 없어도 부유하고, 힘이 없어도 강하며, 항상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이 자연의 조화와 함께 호흡한다.


뜻에 우연히 맞아들면 아름다운 경지를 이루고, 천연 그대로의 것이라야 비로소 참맛을 보게 되느니라. 만약 조금이라도 고쳐서 늘어놓으면 그 맛이 문득 줄어드느니라. 백낙천이 말하기를 '마음은 일이 없을 때 유유자적하고, 바람은 저절로 불 때 맑다'라고 했으니 진정 맛이 있는 글이로다! -채근담


나는 나무를 좋아한다. 나무는 다른 많은 것들이 그러한 것처럼 더 자기의 살아갈 길을 참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윌러 캐더


내 등은 너무 많은 공부 때문에 휠 지경이다. 내 눈은 역사서들 때문에 희미해졌다. 지식이 내 주위를 온통 둘러싸고 있지만, 자연의 완벽함을 따를 수는 없다. -도교


네가 아무리 자연의 문을 세게 두드려도, 자연은 너에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대답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투르게네프


눈이 내린 데다가 달 밝은 밤을 당하면 심경이 문득 밝아지고, 봄바람의 화창한 기운을 만나면 마음도 또한 절로 부드러워지나니 자연과 사람은 혼연히 융합되어 틈이 없느니라. -채근담


깨끗함은 항상 더러운 데서 나오고, 밝음은 매양 어둠에서 나옴을 알 수 있다.


깊은 슬픔이 있을 때라도 언덕길을 산책하면 가끔 마음의 위안을 받는 수가 있다. 심산 계곡을 소요하면 한결 마음이 가라앉을 수 있다. 자연은 어머니의 품안과 같이 우리 인생의 고민을 어루만져 준다. 높은 산을 보라 그것은 이미 하늘과 땅 사이에 있으면서 두 세계를 반씩 영위하고 있다. 그 위대한 모습은 사소한 인간의 번민 따위는 한 입김으로 불어 내던지는 느낌이 있다. 깊은 산골에 숭고한 정적이 있다. 갖가지의 소리를 감춘 침묵 속에서는 무한한 무엇이 물결치고 있다. 거기에 자연은 순화되어 어떤 초자연적인 엄숙한 모습에 이르고 있다. -고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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