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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 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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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ceLife (211.♡.90.253)
댓글 0건 조회 5,074회 작성일 03-08-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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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 은거




나를 괴롭히고 이웃사람을 해방시켜 주는 것이 미덕이요, 나를 해방시켜 주고 이웃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죄악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는 그들과 멀리 떨어진 은둔처에서도 마찬가지로 성자나 죄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주도록 하라. -칼릴 지브란


사람들은 시골이나 바닷가나 산 속에 은거하고 싶어한다. 당신 역시 그러기를 몹시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평범한 인간들이 하는 일이다. 그런 마음이 들 때 일부러 그런 곳에 가지 않고도 자신의 마음 속에서 그런 곳에 가 있는 것처럼 조용하게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 속만큼 세상의 번거로움을 피하여 조용하고 한가롭게 쉴 만한 곳은 없다. 특히 마음이 조용하게 몰입할 수 있는 사색의 대상을 가지고 있다면.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숨어사는 사람에게는 영예와 오욕도 없고, 도의에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인정의 변화가 없느니라. -채근담


이 혼란한 세상에서 나 혼자 떨어져 평온을 즐긴다. 다른 사람들은 아둥바둥거리는데 나 홀로 위안을 얻는다. -도교


참배(參拜)는 은둔과 고독을 요구하지 않는다.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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