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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잘 쓰고 있습니다만, 조금 거슬린다 싶은 구석이 생기니까 잘 안열게 되네요.

저는 이렇게 써요.
매일 오전에 해야할 일, 오후에는 업무마무리차 한번씩 리뷰~
그리고 일주일치(7일)로 보고 한달에 한장씨 프린팅해서 보고요.
그러면
아~ 내가 이번달엔 무슨무슨 이벤트들이 있었구나...하고 한눈에 보이거든요.

근데, 몇가지 개선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것은,
글쓰신 분이 말씀하셨듯이 완료된 것은 참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완료처리를 안하면 D+몇일해서 경과일자가 나오고...

7,30일자는 더하죠.
한줄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엑셀로 다운받아서 다시 다 수정해서 봐요.ㅡㅡ;

그래서 생각하다가 플랭클린다이어리에 보면,
완료는 O, 진행중(미결)은 △, 완료는 X이렇게 표시하거든요.
그것처럼 앞에 "완료>" 이런말보다 기호로 표시하는 건 어떨까요?

글자색도 달리하고 표시도 하고. 왜냐면? 흑백프린팅하면 칼라는 말짱꽝이니까..ㅋㅋ

그리고, 7,30일자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 날의 Hightlights만 입력해서 보여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매일입력한 내용들이 7,30일자에 다 보이는데요.
사실 한줄로 쭈욱~옆으로 가져서 다 보이지 않습니다...ㅡㅡ;

그러니까,
일정을 추가할 때 그 일정을 그 날의 하일라이트로 넣을 것인가를 입력하는 창을 만들고,
그 창에 입력하면 7,30일자에 보이는 거죠.

그리고, 날마다 하일라이트는 왼쪽달력밑에 창 2개중에 하나에 자동표시되게 하는 겁니다.
일정 많은 사람들은 하일라이트 창만 보면 음..오늘 중요한 일이 이거군...하는거죠.

너무 길죠?
기술도 없으면서 해달라는 것만 많은 이용자네요. ^^
이쁘게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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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쓰고 있습니다.
>게으른 탓에... 사용을 하다 안하다 그러긴 하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래에서도 언급을 하셨던데...
>각 일정별 글자색, 영역색을 같이 변경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왕 하시는 김에... 같이 해주세요...
>
>그리고 일정의 완료표시를 하고나면 가로선이 그어지는데...
>간혹 예전 일정을 확인해야 될때가 있는데... 가로선때문에 글을 읽기도, 찾기도 힘듭니다.
>완료표시는 글씨를 흐리게 하고... 커서를 대면 선명하게 나오는 방법은 없을까요...?
>
>힘드실줄 아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욕심이 생깁니다...
>늘 감사히 생각하고 계속 수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