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줄러 v3.5 에서 보고 싶은 기능건의입니다. > 프리스케줄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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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박스의 좋은점을 말씀해달라고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언젠가는 말씀드려야할 건의사항이기도 해서 말씀드릴께요.
두서없이 적더라도 무슨얘긴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프리스케줄러의 일,주,월별보기에서 하루종일 일정의 경우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다른일정과 시각적인 차이점이 없어 저같이 많은걸 입력하는경우에는 가독성이
좀 뗠어지는것 같습니다.(시간표시가 있고 없고 차이외에는...)


특히 월별보기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보이죠.
이부분을 종일일정일 경우 글씨색 말고 바탕색을 지정할수 있게(우선순위 적용시처럼) 하여
종일일정임을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하여 볼수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바탕배경색은 일정등록시 정해놓는 카테고리별 색상이 적용된다면
아~ 이일정은 업무관련된 카테고리의 하루종일 일정이구나...라고 바로 구분이 될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진행되기위해서는 먼저 카테고리별 색상을 지정할수 있는 기능이 먼저 진행이 되어야겠지요.

요즘 다음캘린더와 라이프팟 등의 온라인 일정관리를 오랜만에 들쳐보았는데 다음캘린더에서는 위에 말씀드린 부분이 적용되어 카테고리별 색상으로 구분되어 보기가 편하더군요. 뭐 구글캘린더도 그러하듯이...


그리고 여러가지 일정관리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프리스케줄러의 좌측부분을 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매일 사용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일별보기에서는 좌측에 작은 달력이 보이는것은 정말 유용하나
그밑에 오늘의 메모와 이달의 메모 자리는 너무 작은 네모공간이라 많은 내용을
적어놓아도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기가 힘들고, 확인또는 수정이 필요할시에는
더블클릭 또는 단축키로 그 창을 새로 띄워 모든내용을 확인 또는 기록해야 합니다.


차라리 일별보기의 좌측에 상추해있는 오늘의 메모와 이달의 메모 메뉴는
상단메뉴바에 아이콘화 시켜서 클릭하면 창을 띄우는 방식이 좋을듯 싶구요.
매일 수시로 일기를 쓰는 저는 단축키를 정말 많이 사용을 합니다. 메뉴아이콘의 필요성~


현재 오늘의 메모와 이달의 메모자리에는 구글캘린더나 다음캘린더 처럼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들이 상주해있는것이 여러모로 편리할것 같습니다. 원하는 카테고리만 체크해서 바로바로 보기도 편할것 같구요.

만약 좌측 오늘의 메모 자리에 카테고리 리스트가 위치된다면 주별,월별화면으로 넘어가도
좌측의 메뉴들은 계속해서 상주했으면 합니다. 현존하는 여타 왠만한 일정관리프로그램을 보게되면 좌측에 작은월간달력과 카테고리 등은 계속해서 상주하게 하여 일정이 원하는 카테고리만 손쉽게 보고, 관리를 할수 있게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알려드린 핌박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좌측메뉴를 항상 상추시켜고 해당부분에서 다양한 메뉴를 불러들일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는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핌박스는 그것 외에는 별다른건 없습니다.


프리스케줄러도 좌측에 작은달력과 카테고리정도는 항상 상주시켜주어 일별,주별,월별 어느 화면에서도 카테고리 관리를 쉽게 할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캘린더가 잘되어 있더군요.)

말이 좀 길어졌네요. 시간나실때 검토부탁드리고 v3.5에서 보고싶네요...^^